메뉴 건너뛰기

이슈 실시간 슴콘에서 바다언니로 실트까지 간 바다 손편지 (눈물주의)
43,042 183
2025.01.12 20:48
43,042 183

nyOifw

pDujMy

ZyWTGB

 

이렇게 자필로 한페이지 가득 편지를 써옴..
 

https://x.com/zzdurizz/status/1878406600291139655

 

오늘 SM 30주년 이 의미있는 멋진 콘서트에 와주신 모든 팬여러분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시기에 우리들의 음악을 듣게 되었을까요?

인생은 때론 너무 차갑고 우릴 무너지게 할 것만 같은 순간도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 모두가 더욱 더 용감해지길 바랍니다.
(중략)

제가 소녀였던 시절부터 지금 우리 후배들이 소녀인 시절까지

SM 문화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모든 하루하루가 다신 오지 않을 선물이라는 걸 잊지 마세요.

 

S.E.S. 리드보컬로서 말씀 드리고 싶은건

저희의 음악은 지나간 유행가가 아닌 우리가 늘 꿈꿀때,

용기내고 싶을때 늘 여러분 곁에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시간이 많이 흐른 뒤 SM의 모든 음악이

여러분 긴 인생의 바다에서 흐르고 또 흐르길 바랍니다.

 

+)

https://x.com/greengecolor/status/1878405414670446615

목록 스크랩 (7)
댓글 18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키치캐치 X 더쿠💖] 립앤치크 전색상을 낋여오거라. <키치캐치 컬러밤> 50명 체험 이벤트 385 03.24 27,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13,0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01,67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0,2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89,91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8,27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41,66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18,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57,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0,13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88969 이슈 이제 반 지났는데 두번째 메기 등장한 연프 00:50 392
1488968 이슈 헬스장 한번 못 가본 할아버지 6 00:49 567
1488967 이슈 KiiiKiii 키키 데뷔 앨범 [UNCUT GEM] 초동 2일차 종료 5 00:43 524
1488966 이슈 전농티비 남태령 라이브 새 링크 📢📢📢 19 00:43 410
1488965 이슈 얘들아 우리 엄마 집 다 탔대 경북 청송군에 사는데 43 00:42 4,033
1488964 이슈 11년 전 오늘 발매♬ 산다이메 J SOUL BROTHERS from EXILE TRIBE 'S.A.K.U.R.A.' 00:42 37
1488963 이슈 축구에서 기계식 평점을 믿으면 안되는 이유.jpg 00:41 405
1488962 이슈 의성 산불 대피소로 피난간 주인님 가족들을 기다리는 강아지.. 30 00:36 3,454
1488961 이슈 28년 전 오늘 발매♬ 오구로 마키 'ゲンキダシテ' 00:30 71
1488960 이슈 소방관 진화대원 장비 지원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모금 🚒 35 00:30 1,060
1488959 이슈 이용자수 조금씩 붙고 있는 것 같은 엔믹스 멜론 일간 추이.jpg 27 00:29 913
1488958 이슈 KiiiKiii 키키 데뷔 첫 팬싸인회에서 캐릭캐릭체인지로 꾸민 이솔 3 00:27 1,145
1488957 이슈 이번 산불로 이렇게 변해버린 900살로 추정되는 은행나무..... 243 00:27 19,001
1488956 이슈 안동 고령화 때문에 대피령을 내려도 대피 완료 비율이 늘어나기 어려움, 이런 곳은 경찰병력 총동원해서 강제퇴거 시키듯 어르신들 모시고 나와야 된다는데 실제 경찰들은 남태령에 있고 한남동에 있음 44 00:26 2,639
1488955 이슈 가끔 올라오는 리사수 캔유스피크잉글리시 인터뷰의 진실 10 00:25 1,241
1488954 이슈 간만에 사골국 끓여온 빅히트 22 00:23 3,115
1488953 이슈 내가 김밥 먹을 때 김 취향은 얇은 김111 vs 두꺼운 김222 18 00:23 663
1488952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 EXILE 'EXILE CATCHY BEST' 2 00:22 89
1488951 이슈 @: 전국에 산불이 심각한 수준인데, 전국 경찰인력 모두 동원해서 헌재 문 지키는 중. 이쯤되면 헌재는 염치도 없는거임. 202 00:21 12,500
1488950 이슈 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 42 00:19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