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 집행에 한 발 빼는 분위기는 서울뿐만 아니라 인천과 경기 지역 경찰청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반적으로 체포영장에 응하지 않을 경우 다음 순서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 마련인데, 두 기관이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무리수를 두고 있다는 겁니다.
공수처와 국수본이 체포 전문 베테랑 형사들의 지원을 받지 못한 채 서둘러 2차 집행을 강행할 경우 규모는 1차 때와 다르지 않을 것이란 전망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66162?sid=102
며칠전부터 mbn단독 논조 경찰 분열 vs mbn제외 모든 언론 경호처 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