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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볼 덬들 참고하라고 올려봄
단다단
할 말이 정말 많은데... 짧게 말하자면
'애니메이션'을 잘 만든 건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이걸 이렇게까지 잘 만들어야 했을까...
이 작품은 주류가 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텅빈 강정의 겉을 화려하게 꾸민다고 속이 차는 건 아니다...
푸른 상자
퀄리티는 정말 좋은데 스토리가 정석 그 자체인 게 양날의 검
애니화되면서 템포가 느려진 느낌이라서 아쉬움... 만화로 빠르게 보는 게 훨씬 재밌음
2쿨부터가 승부처라고 생각하는데 퀄리티 유지되길...
나츠메 우인장 7기
명불허전
7기까지 나온 건 다 이유가 있음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안정적 퀄리티
내세에는 남남이 좋겠어
방영 전에 예상했던 최악 of 최악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좋았다는 건 아님
비주얼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작품인데 비주얼을 이렇게 놓쳐서야...
하이가쿠라
애니 키비주얼 떴을 때부터 불안하다 싶었더니 역시나
7화까지 방영하고 방영 무기한 연기된 건 다 이유가 있음...
비탄의 망령은 은퇴하고 싶다
주인공 보려고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근데 생각보다 괜찮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음
아마가미 씨네 인연 맺기
2024년에 이런 스토리를 내놓을 거면 특출난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딱히 없음
역사에 남을 악녀가 될 거야
역사에 남을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원작 홍보용으로만 만든 느낌이 드는 애니
아크로 트립
'마법소녀를 동경해서 순한맛'이라는 비유가 있던데 진짜 정확한 비유라고 생각함
기대 안 했는데 생각보다는 좋았음
근데 다른 사람한테 추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음
새출발 영애는 용제 폐하를 공략 중
2024년 10월 애니 중에서 한국 수입 안된 게 제일 아쉬운 애니
여성향 좋아하는 덬들... 언젠가 한국 수입된다면 꼭 봐라...
버섯 강아지
귀엽고 귀엽고 귀엽고 잔잔함
확신의 수요가 있는 작품
재밌게 봤음
네거포지 앵글러
깔끔하게 잘 만든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소재와 스토리의 밸런스를 진짜 잘 잡음... 낚시에 관심 없어도 재밌게 볼 수 있음
요즘 트렌드에 맞는 애니냐고 묻는다면 그건 아니지만 이런 작품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별 내리는 왕국의 니나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닌데 재미가 없지는 않음... 근데 내 취향은 아님... 근데 재미가 없지는 않음... 의 반복
아니 근데 마지막화를 그렇게 끊으면 어떡함!!! 2기 당장 내!!!
결혼한다는 게, 정말인가요
신만이 아는 세계 작가가 이런 작품을 그렸다는 게 세월의 흐름이 느껴짐
정말 무난한 맛, 아는 맛인데 그래서 좋음. 가볍게 보기 좋음
하야미 사오리는 신이다
메카우데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이렇게 만들면 안된다'의 예시
트릴리온 게임
그림체 호불호 갈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림체 하나 때문에 안 보기는 정말 아쉽다...
취향 맞으면 대체불가한 작품
주식회사 마지루미에
전체적으로 잘 만든 마법소녀 애니
캐릭터 작화가 원작에 비해 덜 예쁜 게 아쉽기는 한데 못 볼 정도는 아니니까 괜찮음
2기가 기대됨
아이돌 마스터 샤이니 컬러즈 2기
아이돌 애니 이렇게 만들 거면 만들지 마라
미팅에 나갔는데 여자가 없었던 이야기
항마력 테스트 같은 장면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나는 재밌게 봤음 가볍게 보기 좋음 그리고 생각보다 설레는 장면들이 있음
토야마 나오는 미스 캐스팅인 것 같음...
마법사가 되지 못한 여자아이의 이야기
작화와 색감은 진짜 예쁜데...
스토리의 방향성을 잘 모르겠어서 보는 동안 물음표가 떴던 작품
그래서 이 작품으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뭔데? 라고 물어보고 싶었음
지. -지구의 운동에 대하여-
역시 매드하우스...
원작의 담백한 분위기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은 하지만
장인들이 힘을 합쳐 원작을 최대한 극대화시킨 애니도 마음에 들었음
'작품'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애니. 망설임 없이 추천함
란마 1/2
클래식은 영원하다
옛날 작품 리메이크 할 거면 이렇게 해라
재밌는데 전체적으로 신경까지 썼으니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음
기존 팬과 유입 팬 둘 다 만족시키는 작품
당신은 저승님
'유키'라는 캐릭터 한 명만으로 완성되는 작품
유키가 정말 매력적임
아내, 초등학생이 되다.
진짜 희한함... 이런 스토리에 굳이 이런 식으로 줄타기를 해야 할까?
적어도 남편 캐 설정은 이것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있었을 텐데...
무라이의 사랑
진짜 골때림 ㅠㅠ
이게 긍정적 의미인지 부정적 의미인지는 상상에 맡기겠음
푸니르는 귀여운 슬라임
제목 그대로 푸니르는 정말 귀여운 슬라임임... 재밌고 잘 만들었음
근데 타겟층이 누구지? 라는 의문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