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김종민은 시청자들에게 2025년 새해 인사를 전한 후 "저 김종민 장가갑니다!"라며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김종민은 "4월 20일에 결혼한다. 오후 6시에 예식을 진행한다"고 결혼식 날짜와 시간을 정확하게 알렸다.
이에 최근 결혼식을 올린 '새 신랑' 조세호는 "김종민 씨가 촬영 틈틈이 저와 결혼 정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저의 웨딩 플래너를 소개시켜줬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민은 "조세호가 결혼식 올린 곳과 장소가 굉장히(?)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회자를 묻는 질문에 김종민은 "1부 사회자는 유재석 선배님이다. 2부는 문세윤, 조세호가 공동 사회를 본다"고 밝혔다. 또 신혼여행지에 대한 질문에는 "프랑스 남부 쪽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런데 이를 들은 이준이 "신혼여행지에 우리가 다 따라가도 되느냐. 그러면 시청률 폭발할 것 같다"고 장난스럽게 물었고, 이에 김종민은 웃기만 했다.
한편 앞서 김종민은 11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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