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인당 20~30만원씩 ‘내한회복지원금’ 추진”. …조국혁신당 “민주당과논의”
17,256 295
2025.01.12 16:09
17,256 295
TuXZzW

조국혁신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민생경제가 얼어붙었다면서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국민에 지급하자고 12일 제안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란 이후 윤석열 대통령 체포가 지지부진해지며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말할 수 없이 침체되고 있다”며 “내란회복지원금 등으로 국민들에게 유동성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회복지원금 규모는 당 정책위원회에서 1인당 20~3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전체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는 20조~2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부에서 전망하고 있다고 황현선 사무총장이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논의는 더불어민주당과 추경안을 논의하면서 시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최근 민생경제회복단을 꾸리고 2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29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68 01.10 26,5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4,9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4,0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5,68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63,10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5,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5,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1,3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7,1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3,3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59 기사/뉴스 우원식 의장 "대통령 스스로 걸어 나와야‥최소한의 도리" 20:09 13
328658 기사/뉴스 단독)) 경호차장 사퇴요구한 경호처 간부 즉시 대기발령 20:09 139
328657 기사/뉴스 김성훈 대행 "화기 노출되지 않게 휴대하라". 경호처 내부선 공개 반발 / JTBC 뉴스룸 20:07 160
328656 기사/뉴스 민주당 "윤석열, 계엄 명분 만들려 북풍공작으로 전쟁 유발 시도" 7 20:07 229
328655 기사/뉴스 왜 이렇게까지 '무리한 경호'?‥"'김건희 여사 라인'으로 승진" 4 20:04 622
328654 기사/뉴스 [단독] "명분 없어 지쳐가 '집단 보이콧' 거론도‥'강경파' 김성훈 체포 원해" 20:04 303
328653 기사/뉴스 [MBC 단독] "김성훈 경호차장 주관 회의서 '중화기 무장' 거론" 23 19:59 1,031
328652 기사/뉴스 판사 출신 변호사 "경호처 직원, 거부해도 지시불이행 처벌 안돼...무료 변론 하겠다" 19:54 380
328651 기사/뉴스 [MBC 단독] MBC 만난 경호관 "모두 지쳐...수뇌부 체포 원해" 29 19:54 1,298
328650 기사/뉴스 LA 산불에 '박찬호 집도 불탔다'…인근 호텔서 지내 5 19:52 1,833
328649 기사/뉴스 [단독] "경호차장 사퇴 요구"…커지는 경호처 동요 29 19:48 1,510
328648 기사/뉴스 [단독]윤 측 "공수처에 체포영장 연기 요청 사실 무근" 14 19:37 1,254
328647 기사/뉴스 김종민 "♥연하 여친과 4월20일 결혼, 사회는 유재석·조세호·문세윤" ('1박 2일')[종합] 10 19:24 2,608
328646 기사/뉴스 “대치동 학원 건물주, 알고 보니 고3 학생”…요즘 찐부자들의 절세 트렌드는 11 19:23 3,211
328645 기사/뉴스 대기업 대졸 초봉 5000만원 돌파…日보다 44% 더 많이 받는다 11 19:21 1,032
328644 기사/뉴스 성형·시술 또는 성장으로 얼굴이 달라지면 얼굴패스에서 본인 확인이 안 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에 별도의 부스도 운영한다. 서류나 신분증 등으로 본인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는 얼굴을 재등록할 수 있는 부가적인 현장 시스템도 운영할 계획이다. 395 19:09 19,413
328643 기사/뉴스 "세금 먹튀한 전직 K-리그 용병 참교육"...울산시, 끝까지 추적징수 5 18:59 2,036
328642 기사/뉴스 한때는 100만원이었다…“18만원 역대급 추락”엔씨소프트가 26년만에 지난해 4분기 1000억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 11 18:59 1,592
328641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측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집착말고 기소하라” 242 18:05 12,872
328640 기사/뉴스 '선행 배우' 신민아, 모교 동국대에 굿피플예술인상 상금 기부 1 17:59 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