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인당 20~30만원씩 ‘내한회복지원금’ 추진”. …조국혁신당 “민주당과논의”
24,114 308
2025.01.12 16:09
24,114 308
TuXZzW

조국혁신당이 12·3 비상계엄 사태로 인해 민생경제가 얼어붙었다면서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국민에 지급하자고 12일 제안했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란 이후 윤석열 대통령 체포가 지지부진해지며 소상공인 지역경제가 말할 수 없이 침체되고 있다”며 “내란회복지원금 등으로 국민들에게 유동성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권한대행은 “회복지원금 규모는 당 정책위원회에서 1인당 20~30만원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반영할 경우 전체 추가경정예산(추경) 규모는 20조~25조원이 소요될 것으로 내부에서 전망하고 있다고 황현선 사무총장이 설명했다.

 

김 권한대행은 “설 연휴 임시공휴일 지정보다 더 효과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본다. 내란회복지원금이 마중물 역할을 할 경우 중소상공인들의 회복 효과도 훨씬 클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논의는 더불어민주당과 추경안을 논의하면서 시작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최근 민생경제회복단을 꾸리고 2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목록 스크랩 (1)
댓글 3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567 04.16 21,2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09,62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19,7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0,7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98,90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88,0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7,54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1,2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3,8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3,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974 기사/뉴스 진해 중앙시장 ‘쥐포튀김’, 롯데리아 디저트로 13:18 177
346973 기사/뉴스 롯데리아, 디저트 캐릭터 '떼리앙' 론칭…"디저트 세계관 넓힌다" 5 13:16 434
346972 기사/뉴스 [단독] “휴대폰·PC 금지, 책상만 써라!”…초유의 ‘대기발령’ 천재교과서 [세상&] 5 13:10 921
346971 기사/뉴스 [속보]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모집인원 '3천58명'…증원 이전 규모로 확정 50 13:07 1,406
346970 기사/뉴스 20살 최연소 사시 합격자, 8년 다닌 김앤장 떠나 선택한 진로는 10 13:07 1,968
346969 기사/뉴스 추운 계절 생긴 아기…‘날씬 유전자’ 갖고 태어난다 176 13:03 9,104
346968 기사/뉴스 이창윤 과기차관 "美 원자로 수출, 민감국가에도 협력 문제없음 방증" 3 13:00 192
346967 기사/뉴스 [KBO] 프로야구 경기장에서 여성 관중 불법 촬영 70대 입건 5 13:00 930
346966 기사/뉴스 중환자들, 의대 정원 '3058명 회귀설'에 "대국민 사기극" 5 12:57 963
346965 기사/뉴스 빌보드 신기록 나오나··· 로제, ‘K팝 여가수 핫100 최장’ 타이기록[스경X이슈] 5 12:56 400
346964 기사/뉴스 포르셰 회장, 멀쩡한 산 뚫어 개인용 터널?…오스트리아 부글 5 12:56 935
346963 기사/뉴스 ‘아파트’ 재건축 성공...로제, 美 타임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 6 12:53 487
346962 기사/뉴스 “유부남인줄 몰라…임신 아기 지웠다”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 15 12:47 4,139
346961 기사/뉴스 '역시 괴물' 안우진 이미 마운드에서 최고 156㎞… 9월 복귀 유력, 리그 에이스가 달려온다 7 12:47 564
346960 기사/뉴스 8년만에 韓국적 가수 中 본토서 공연…中 문화개방 기대감 8 12:44 2,024
346959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 측 “오세훈, 연락했지만 답 없어...만남 기대” 12 12:39 830
346958 기사/뉴스 "김민재의 호러쇼" 평점 꼴찌 싹쓸이…치명적인 실수 또 나왔다 "뮌헨 수비의 최대 약점" 혹평까지 5 12:36 906
346957 기사/뉴스 영국 대법 “평등법상 ‘여성’은 ‘생물학적’ 여성” 6 12:35 774
346956 기사/뉴스 나경원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에서 '윤심팔이' 안 돼" 37 12:33 1,530
346955 기사/뉴스 샤이니 태민, 노제와 '연인' 아니었다 [공식][전문] 40 12:31 5,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