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성훈, 마녀사냥 당했나…실수였다는데 '차기작 하차'까지
43,648 490
2025.01.12 16:07
43,648 490

"분위기 파악 못했다" vs "잠깐의 실수로 너무 가혹"


phwPRI


[데일리안 = 박영국 기자] 개인 소셜미디어(SNS)에 성인물 표지를 올려 논란이 된 배우 박성훈이 결국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하게 됐다.

이를 두고 ‘엄중한 시기에 논란을 일으킨 대가’라는 지적이 나오는가 하면 ‘실수였음을 해명했고, 눈물의 사죄까지 했는데 마녀사냥을 당한 것’이라는 옹호론도 나온다.

12일 연예계에 따르면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폭군의 셰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논의 끝에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폭군의 셰프’는 프렌치 레스토랑 셰프가 시간여행을 통해 미식가 폭군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올해 tvN 기대작으로 꼽힌다.


‘별에서 온 그대’의 장태유 감독이 연출을 맡고, 임윤아, 강한나 등 출연진도 화려해 박성훈으로서는 연기자로서의 커리어를 업그레이드할 좋은 기회로 여겨졌다.

하지만 박성훈이 지난달 30일 SNS에 자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의 표지를 올렸다가 삭제한 사실이 알려지며 인터넷을 중심으로 하차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대해 박성훈은 “그런 영상물을 보지도 않았고, 만들어져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해당 이미지가 문제가 있어 오징어 게임 담당자에게 전달하려던 중 실수로 올린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그를 향한 비난은 계속됐다.

콘텐츠의 이미지를 왜곡하는 음란 패러디물을 콘텐츠 원작 출연진이 SNS에 올려 파장을 키운 것 자체도 문제지만, 시점도 논란이 됐다. 지난달 29일 제주항공 무안공항 참사로 전국적인 애도의 물결이 이는 와중에 일을 벌인 것이다. 한 마디로 ‘분위기 파악을 못했다’는 죄가 추가됐다.

다만, ‘폭군의 셰프’ 하차 소식까지 전해지자 ‘실수에 대한 대가로는 지나치다’는 여론도 일고 있다. ‘의도한 바가 아니었고 단순 실수였다’는 박성훈 본인의 해명은 접어두더라도, 상식적으로 긴 무명생활 끝에 전성기를 맞은 연기자가 본인의 커리어에 치명적일 뿐 아니라 제작사에도 피해를 끼칠 일을 의도적으로 저지를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박성훈 폭군의 셰프 하차 관련기사에는 “왜 이 배우만 마녀사냥하지?”, “잠깐의 실수로 너무 결과가 가혹한거 아닌가? 웃긴 해프닝으로 넘어갈 수 있는 걸 너무 쥐잡듯 잡네”, “이게 이렇게 까지 할일인가요? 본인이 영상을 찍은것도 아니고 포스터 잠깐 올린건데 진짜 너무 가혹하다”, “SNS에 실수로 올린 게, 이렇게 커질일?” 등 박성훈을 옹호하는 댓글이 잇달아 달리고 있다.


https://naver.me/FioRH25i

목록 스크랩 (0)
댓글 49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로렌💗] 뷰티방에 질문 그만! 순수비타민E 20,000PPM폭탄! 속건조 해방템 <디어로렌 인텐시브 리퀴드크림>체험단 모집 445 03.28 22,6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78,6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71,2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78,15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79,0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18,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76,8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55,23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0,2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3,5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415 기사/뉴스 '시간개념' 초월한 지드래곤, 영하 5도 속 73분 지연 공연 논란 38 01:14 3,295
342414 기사/뉴스 횟집 수조서 촉감놀이를? 주꾸미 꺼내 아이 만지게 한 부모 10 01:14 1,367
342413 기사/뉴스 손담비, ❤️이규혁 보며 박보검 떠올랐나 "양관식이야 뭐야" 36 01:12 2,772
342412 기사/뉴스 굶기고 대소변 먹이고…8살 딸 학대 끝 살해한 부부 [그해 오늘] 6 00:59 988
342411 기사/뉴스 [TF씨네리뷰] '승부', '유아인 리스크'도 가릴 수 없는 진정성의 힘 6 00:45 801
342410 기사/뉴스 [속보]미얀마 강진 “1만명 사망 확률 71%, 경제적 손실 미얀마 GDP 맞먹을 듯” 18 00:42 2,366
342409 기사/뉴스 변비 낫게 하는 ‘수면 자세’가 있다! ‘이쪽’으로 돌아 누워서… 12 00:41 2,844
342408 기사/뉴스 '최악의 산불' 인명피해 75명...여의도 166배 산림 불타고·이재민 6885명 6 00:29 694
342407 기사/뉴스 육준서 이시안, 현커 아니었다 “동침 중 손 잡았지만 오빠 동생 사이”(전참시) 13 00:18 3,735
342406 기사/뉴스 유명인 산불 기부 명단 만들고 "쟤는 왜 안 해?"…'강요 논란' 40 03.29 2,536
342405 기사/뉴스 민주당 “권성동, 목적어 헷갈렸나…내란죄 묻겠다면 윤석열 고발하라” 6 03.29 1,138
342404 기사/뉴스 [단독] 지적장애 동급생 목조르고 성추행한 중학생, 강제전학엔 “억울” 14 03.29 2,110
342403 기사/뉴스 [포토] 시민 100만명, 꽃샘추위에도 ‘윤석열 탄핵’ 대행진 32 03.29 3,143
342402 기사/뉴스 김도연, 위키미키 해체 후…뉴욕 상류층 경험 "모든 걸 쏟아 부었죠" ('애나엑스')[TEN스타필드] 1 03.29 3,405
342401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선고 지연 헌재 향한 '분노의 행진' 9 03.29 2,043
342400 기사/뉴스 [속보] 미얀마 군정 "강진 사망자 1천644명으로 늘어" 5 03.29 1,537
342399 기사/뉴스 조국 딸 조민,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 위해… '기초화장품' 기부 27 03.29 4,045
342398 기사/뉴스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율 5.87% 18 03.29 1,846
342397 기사/뉴스 4·2 재보선 사전투표율 7.94%…담양군수 투표율 37.92% 최다 기록 7 03.29 1,439
342396 기사/뉴스 [단독] 서울 수서동서 부인 흉기 살해한 60대 남성 체포 19 03.29 3,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