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명품부터 붕어빵까지 안 파는 게 없더니”…편의점, 백화점 매출 제쳤다
1,579 3
2025.01.12 16:06
1,579 3

국내 편의점은 동네 슈퍼와 마트를 대체하는 것에서 나아가 일본처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지역 거점’으로 진화 중이다. 물류, 택배, 국제 우편, 택시 호출 및 미아 보호 신고 서비스, 애견보험 판매 등 일상의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단순히 생활 제품을 파는 유통 채널에서 탈피해 젊은이들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도 기능하고 있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신종하 경영기획실장은 “편의점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서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편의점 35년 역사를 통틀어 기념비적인 일”이라며 “이제 편의점이 전 연령, 전 국민이 애용하는 생활밀착형 업종이자 현대인의 만물상이 됐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https://naver.me/GQ1MIHTl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53 01.20 72,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48,89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95,93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4,5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6,9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3,50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7,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5,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29,3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0,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356 기사/뉴스 [단독] 파주에서 20대 여성 피살...지난해 교제폭력 신고 두 차례 있었다 3 15:11 184
331355 기사/뉴스 유명 MC, 여성 스태프에 욕설+위협...녹취록도 공개됐다 [룩@글로벌] 15:10 569
331354 기사/뉴스 일본서 나라 망신…한국 10대 남학생, 오사카서 '성추행' 체포 13 15:08 279
331353 기사/뉴스 권상우 무릎 열일…'히트맨2' 좌판율 1위→방방곡곡 무대인사 계속 10 14:34 1,112
331352 기사/뉴스 ‘옥씨부인전’ 임지연에 묻힐뻔한 추영우, 제2의 변우석 됐다[스타와치] 37 14:24 2,331
331351 기사/뉴스 경호처, 초유의 ‘옥중경호’…尹, ‘구속 기소’ 기로 11 14:22 1,331
331350 기사/뉴스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종료…심우정 총장이 최종 결정 24 14:10 1,421
331349 기사/뉴스 대검 "尹 석방·구속기소 다양한 논의" 468 13:51 14,212
331348 기사/뉴스 [그래픽] 2030 커뮤니티, 서부지법 난동사태 모의 과정 12 13:42 2,404
331347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총장이 최종 결정” 48 13:28 1,831
331346 기사/뉴스 민주당 “검찰, 윤석열 석방하면 대국민 사기…당장 기소해야” 30 13:24 1,636
331345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3시간 만에 종료 230 13:18 12,176
331344 기사/뉴스 윤 대통령 접견금지 해제‥공수처, 검찰로 넘긴 후 취소 11 13:15 1,468
331343 기사/뉴스 [속보] 설연휴에 20대 여성 흉기로 피살…가해 추정 동거남도 사망 36 13:11 3,582
331342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 특수본부장 "총장이 최종 결정할 것" 93 13:08 3,617
331341 기사/뉴스 "오열, 다시 눈물이 터졌다"…전여빈, 검은 수녀의 연대 1 12:53 1,884
331340 기사/뉴스 [KBO] 김도영, 원태인보다 잘했나...충격적 신기록 7억, KT는 왜 강백호를 위해 연봉 체계를 무너뜨렸나 44 12:46 2,944
331339 기사/뉴스 내일부터 전국 '폭설'…전북 최대 30㎝↑·수도권 최대 25㎝↑ 17 12:44 2,567
331338 기사/뉴스 尹 지지 김흥국, 누리꾼과 “니가 뭔데” 설전 벌이더니…무면허 운전에는 침묵 8 12:37 1,869
331337 기사/뉴스 “행복했다”는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들통에 “내란 중요임무종사자” 37 12:31 1,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