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행기서 '소변' 날벼락…옆자리 승객 "꿈인 줄" 황당 실수
5,580 19
2025.01.12 14:14
5,580 19

비행기 옆자리 승객에게 소변을 본 남성이 항공사 탑승 거부 명단에 포함됐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 SFGATE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UA 189편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고 있던 제롬 구티에레즈는 축축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다.

 

그의 옷과 몸에는 옆좌석 승객의 소변이 묻어 있었다. 당시 그는 배부터 다리까지 모두 젖은 상태였다.

 

구티에레즈의 딸 코넬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비행 시작 4시간 정도 지났을 때 옆에서 자고 있던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아버지에게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며 “그는 옷도 입고 안전벨트도 맨 상태로 자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꿈속이라 착각하고 실제로 구티에레즈를 향해 소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418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드라마 이벤트🎬]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온라인 팬 스크리닝 초대 이벤트 155 01.10 29,5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4,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60,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5,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5,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5,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1,5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321 이슈 요즘 드라마에서 한복이 퍼컬인 추영우 17:14 102
2603320 유머 노래하는 야옹이 2 17:13 59
2603319 유머 슴 콘 자막으로 쓰인 롯데 자이언츠 전용서체 1 17:12 557
2603318 이슈 @: 호감 있지만 아직 덜 친한 사람한테 내 얘기 너무 많이 털지 말아야지... 1 17:11 453
2603317 기사/뉴스 ‘尹공개지지’ JK김동욱, 누리꾼들과 설전 “너희들 찢는다..고소해 버릴까” 24 17:11 587
2603316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페이스북 <대통령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최선입니다.> 3 17:10 300
2603315 팁/유용/추천 바다가 말아주는 뉴진스 SUPERNATURAL(AI 아님) 4 17:10 237
2603314 이슈 한준호의원님이 말하길 요즘 민주당 의원들 살해협박 엄청 받고 있어서 박선원의원님 같이 직접적으로 협박 받고 있는 분들은 방검조끼 입고 다니신다고.. 13 17:09 435
2603313 이슈 아들: 얘 엄마는 어디있어요? 엄마: 내가 얘 엄마란다 14 17:09 1,919
2603312 기사/뉴스 전술복·헬멧 착용한 경호처…‘대형 백팩’엔 뭐 들었나 [현장 화보] 11 17:08 558
2603311 이슈 요리에 재능 있어보이는 여자아이돌 17:06 746
2603310 이슈 전국 여미새 모임 9 17:05 1,553
2603309 유머 엄마가 낳아준 내 등받이🐼💜🩷 25 17:03 1,438
2603308 이슈 오늘 다시 한번 느낀 아이바오와 주키퍼님들과의 유대감 4 17:03 1,202
2603307 유머 신박한 고양이집 4 17:02 629
2603306 이슈 부석순 #청바지챌린지 👖 with #이대호 #도겸 15 17:02 530
2603305 이슈 대구 집회 폴리스 라인에 적힌 문구.jpg 2 17:01 1,198
2603304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드론사 ‘증거 인멸’ 증언 확보···무인기 침투 숨기려 했나 33 16:59 1,156
2603303 이슈 무대의상인줄 알았던 어제자 샤이니 키 사복 8 16:57 3,247
2603302 이슈 尹측 '탄핵 결론 이후로 체포 연기' 요청…공수처 "영장 유효" 81 16:55 3,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