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행기서 '소변' 날벼락…옆자리 승객 "꿈인 줄" 황당 실수
7,061 19
2025.01.12 14:14
7,061 19

비행기 옆자리 승객에게 소변을 본 남성이 항공사 탑승 거부 명단에 포함됐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 SFGATE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UA 189편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고 있던 제롬 구티에레즈는 축축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다.

 

그의 옷과 몸에는 옆좌석 승객의 소변이 묻어 있었다. 당시 그는 배부터 다리까지 모두 젖은 상태였다.

 

구티에레즈의 딸 코넬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비행 시작 4시간 정도 지났을 때 옆에서 자고 있던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아버지에게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며 “그는 옷도 입고 안전벨트도 맨 상태로 자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꿈속이라 착각하고 실제로 구티에레즈를 향해 소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418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마비💙] 예민하고 가려워 고통받는 피부! 긁건성엔 극강로션🚨 더마비 세라엠디 리페어 로션 체험 이벤트 479 01.23 33,61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47,41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93,4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3,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6,1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7,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5,4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2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0,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351 기사/뉴스 대검 "尹 석방·구속기소 다양한 논의" 243 13:51 5,190
331350 기사/뉴스 [그래픽] 2030 커뮤니티, 서부지법 난동사태 모의 과정 12 13:42 1,543
331349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총장이 최종 결정” 46 13:28 1,552
331348 기사/뉴스 민주당 “검찰, 윤석열 석방하면 대국민 사기…당장 기소해야” 30 13:24 1,374
33134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3시간 만에 종료 201 13:18 8,458
331346 기사/뉴스 윤 대통령 접견금지 해제‥공수처, 검찰로 넘긴 후 취소 11 13:15 1,215
331345 기사/뉴스 [속보] 설연휴에 20대 여성 흉기로 피살…가해 추정 동거남도 사망 35 13:11 3,092
331344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 특수본부장 "총장이 최종 결정할 것" 78 13:08 2,089
331343 기사/뉴스 "오열, 다시 눈물이 터졌다"…전여빈, 검은 수녀의 연대 1 12:53 1,597
331342 기사/뉴스 [KBO] 김도영, 원태인보다 잘했나...충격적 신기록 7억, KT는 왜 강백호를 위해 연봉 체계를 무너뜨렸나 44 12:46 2,673
331341 기사/뉴스 내일부터 전국 '폭설'…전북 최대 30㎝↑·수도권 최대 25㎝↑ 17 12:44 2,406
331340 기사/뉴스 尹 지지 김흥국, 누리꾼과 “니가 뭔데” 설전 벌이더니…무면허 운전에는 침묵 8 12:37 1,788
331339 기사/뉴스 “행복했다”는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들통에 “내란 중요임무종사자” 37 12:31 1,827
331338 기사/뉴스 송혜교 '검은 수녀들' 이틀째 1위…누적 39만 [Nbox] 41 12:28 1,670
331337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공천 2주 전부터 김건희 재촉 정황…“윤상현한테 전화해달라” 15 12:24 1,881
331336 기사/뉴스 송가인 ‘눈물이 난다’ 인급동 20위→15위 급상승 정주행 열풍 12:22 586
331335 기사/뉴스 김민재 시즌 3호골…뮌헨 5연승 선두 질주 3 12:20 913
331334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조기 대선 출마 시사...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내놓은 답 267 12:14 17,111
331333 기사/뉴스 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여고생 성추행 혐의 체포 42 12:13 2,594
331332 기사/뉴스 대검찰청 앞 모여 있는 취재진 28 12:08 4,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