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비행기서 '소변' 날벼락…옆자리 승객 "꿈인 줄" 황당 실수
7,943 19
2025.01.12 14:14
7,943 19

비행기 옆자리 승객에게 소변을 본 남성이 항공사 탑승 거부 명단에 포함됐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지역매체 SFGATE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 UA 189편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고 있던 제롬 구티에레즈는 축축한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다.

 

그의 옷과 몸에는 옆좌석 승객의 소변이 묻어 있었다. 당시 그는 배부터 다리까지 모두 젖은 상태였다.

 

구티에레즈의 딸 코넬은 당시 상황에 대해 “비행 시작 4시간 정도 지났을 때 옆에서 자고 있던 남성이 자리에서 일어나 아버지에게 소변을 보기 시작했다”며 “그는 옷도 입고 안전벨트도 맨 상태로 자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꿈속이라 착각하고 실제로 구티에레즈를 향해 소변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1418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608 03.28 38,1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99,4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97,7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1,8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0,62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3,80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5,2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79,2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3,26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4,2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792 기사/뉴스 [속보] 파주 닷새 만 또 산불 발생 2 15:55 591
342791 기사/뉴스 [KBO|단독] 구조물 추락 여성 팬 사망…4월 1~3일 창원 SSG-NC전 무관중 경기 아닌 '취소 결정' 22 15:53 1,010
342790 기사/뉴스 "압구정에 기필코 깃발 꽂자"…현대vs삼성 혈투 예고 15:53 190
342789 기사/뉴스 대구시, 내달부터 입산금지 행정명령…"대형산불 사전 차단"(종합) 11 15:51 573
342788 기사/뉴스 [속보] 대구 남구 앞산에 산불···헬기 6대 동원 진화 중 24 15:48 1,555
342787 기사/뉴스 “우리도 출국 좀 하자” 호통친 승객…또 연예인 공항 민폐 논란 27 15:48 1,981
342786 기사/뉴스 '자녀 의혹' 심우정, 특활비도 공개 거부...자격미달 검찰총장 1 15:47 323
342785 기사/뉴스 [르포] "꽃눈 나올 철인데…" 사과 산지 영덕, 과수원 곳곳 산불 피해 1 15:44 259
342784 기사/뉴스 경찰 “송민호, 부실 복무 대체로 인정”…재복무 실현될까 2 15:42 566
342783 기사/뉴스 대낮 광주 도심 어린이집서 불…3명 연기 흡입(종합) 4 15:38 711
342782 기사/뉴스 '승부', 주말에만 54만명...개봉 첫주 70만명 기록 3 15:38 454
342781 기사/뉴스 [단독] '거룩한 밤' 서현·경수진·정지소, '놀토' 출격 13 15:37 874
342780 기사/뉴스 하이브, 6월 전역 BTS 완전체 활동에 “준비 시간 필요” 42 15:34 1,445
342779 기사/뉴스 [속보] 운영위, 4월 2·3·4일 ‘본회의 긴급현안질의’ 野 주도 처리 3 15:34 362
342778 기사/뉴스 故 설리 친오빠 "김수현 측, 母 통해 입막음…母와도 다퉈" 저격 인정 7 15:33 2,167
342777 기사/뉴스 “신고했어?”…30대 늦둥이 아들, 80대 아버지 ‘또’ 때렸다 2 15:31 705
342776 기사/뉴스 영종하늘대교 vs 청라대교 ( 중구 영종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를 연결하는 제3연륙교 정식 명칭 갈등 ) 13 15:31 467
342775 기사/뉴스 '지인 얼굴 딥페이크 영상 264개 제작·유포' 20대 집유 20 15:24 755
342774 기사/뉴스 국민연금, 1월 기금수익률 0.85%…"트럼프 때문에"[시그널] 11 15:23 562
342773 기사/뉴스 이즈나, 오늘(31일) 'SIGN' 공개…4개월 만의 컴백 15:23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