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나훈아, 그냥 입 닫고 갈 것이지"…민주당 의원 '발끈'
3,517 51
2025.01.12 13:59
3,517 51
가수 나훈아가 고별 공연에서 혼란스러운 정치권을 작심 비판하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무슨 오지랖이냐"고 발끈했다.

김 의원은 지난 11일 밤 페이스북에서 "나훈아 참 웃긴 양반일세. 한평생 그 많은 사랑 받으면서도 세상일에 눈 감고 입 닫고 살았으면 갈 때도 입 닫고 그냥 갈 것이지, 무슨 오지랖인지"라고 했다.김 의원은 나훈아가 '지금 하는 행동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인지 묻고 싶다',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하고 있는데, 왼쪽 역시 잘한 게 없다'라고 말한 것을 언급하면서 "참 어이가 없다"라고 했다.

김 의원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비상계엄과 내란이 무슨 일이고, 왜 벌어졌는지, 누구 때문이고, 대한민국을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 우리 국민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알고서 그런 말을 하는지 진심 묻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나훈아씨, 그냥 살던 대로 살아라. 당신 좋아했던 팬들 마음 무너뜨리지 말고"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8090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77 01.09 45,6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3,5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1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94,21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60,3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5,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5,34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60,7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15,76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51,5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03318 이슈 @: 호감 있지만 아직 덜 친한 사람한테 내 얘기 너무 많이 털지 말아야지... 17:11 136
2603317 기사/뉴스 ‘尹공개지지’ JK김동욱, 누리꾼들과 설전 “너희들 찢는다..고소해 버릴까” 3 17:11 158
2603316 이슈 우원식 국회의장 페이스북 <대통령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최선입니다.> 17:10 138
2603315 팁/유용/추천 바다가 말아주는 뉴진스 SUPERNATURAL(AI 아님) 4 17:10 139
2603314 이슈 한준호의원님이 말하길 요즘 민주당 의원들 살해협박 엄청 받고 있어서 박선원의원님 같이 직접적으로 협박 받고 있는 분들은 방검조끼 입고 다니신다고.. 6 17:09 259
2603313 이슈 아들: 얘 엄마는 어디있어요? 엄마: 내가 얘 엄마란다 10 17:09 1,222
2603312 기사/뉴스 전술복·헬멧 착용한 경호처…‘대형 백팩’엔 뭐 들었나 [현장 화보] 9 17:08 379
2603311 이슈 요리에 재능 있어보이는 여자아이돌 17:06 639
2603310 이슈 전국 여미새 모임 9 17:05 1,396
2603309 유머 엄마가 낳아준 내 등받이🐼💜🩷 23 17:03 1,259
2603308 이슈 오늘 다시 한번 느낀 아이바오와 주키퍼님들과의 유대감 4 17:03 1,037
2603307 유머 신박한 고양이집 4 17:02 539
2603306 이슈 부석순 #청바지챌린지 👖 with #이대호 #도겸 14 17:02 465
2603305 이슈 대구 집회 폴리스 라인에 적힌 문구.jpg 2 17:01 1,006
2603304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드론사 ‘증거 인멸’ 증언 확보···무인기 침투 숨기려 했나 31 16:59 1,021
2603303 이슈 무대의상인줄 알았던 어제자 샤이니 키 사복 8 16:57 2,992
2603302 이슈 尹측 '탄핵 결론 이후로 체포 연기' 요청…공수처 "영장 유효" 64 16:55 2,461
2603301 이슈 키오프 벨 공트 업로드 1 16:55 344
2603300 기사/뉴스 채 상병 어머니 "갈 길 멀지만 아들이 힘 실어주라" 16 16:54 1,350
2603299 이슈 느좋이라는 카이 여돌 춤 커버 모음 6 16:54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