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귀신경찰’ 개봉 앞두고 故김수미 헌정영상 공개 “잊지 않을 것”
2,075 0
2025.01.12 13:33
2,075 0
piMsQp
zobxVC

㈜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영화 '귀신경찰'(감독 김영준)은 돈 벼락 한 번 못 맞고 때아닌 날벼락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다.


2025년 새해에 만나는 첫 번째 패밀리 코미디 '귀신경찰'이 제작진의 감사의 마음을 담은 김수미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귀신경찰'은 지난해 10월 25일 향년 75세 일기로 세상을 떠난 김수미의 유작으로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서 호흡을 맞추며 모자 관계 이상으로 끈끈했던 신현준과 함께한 영화.


최근 '2024 MBC 연기대상'에서도 특별 감사패를 수상하는 등 김수미 추모의 시간이 계속되는 가운데 '귀신경찰'의 제작진도 마음을 함께 담았다.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자 추모로 시작하는 영상은 생전 김수미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했을 당시 꺼냈던 '김수미를 기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 신현준과 정준호를 비롯한 '귀신경찰'의 배우와 스태프들이 스케치북에 가득 적은 추모의 마음이 이어진다.


이번 헌정 영상은 오는 13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귀신경찰'의 언론배급 시사와 가족 시사 등에서도 상영된다. 오는 24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https://v.daum.net/v/20250112122138820



https://youtu.be/IktI8lmyAQk?si=OQGFqsNMFedp7Bik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1 04.18 82,3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0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5,7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72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3:52 14
348571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3:50 174
348570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7 13:49 249
348569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3 13:49 629
348568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1 13:48 309
348567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47 13:45 1,386
348566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2 13:44 603
348565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8 13:42 392
348564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17 13:40 1,077
348563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840
348562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163
348561 기사/뉴스 광주 광산구 저수지서 신원미상 여성 숨진 채 발견 1 13:32 872
348560 기사/뉴스 '오라클파크가 들썩' 이정후 3안타 맹활약!...웹 '6⅓이닝 무실점' SF, 밀워키 4-2 제압 (종합) 4 13:29 462
348559 기사/뉴스 이찬원 "데이트폭력 막았다"…표창 받은 사연 4 13:27 1,486
348558 기사/뉴스 ‘거룩한 밤’ 마동석 “정지소 아닌 내가 빙의했다면 구해주는게 아닌 피하고 싶었을듯” 13:16 333
348557 기사/뉴스 돈은 이렇게 버는거임 13:16 1,277
348556 기사/뉴스 "절망감 컸겠지만…" 산후조리원서 장애영아 살해 친모 징역4년 23 13:16 1,379
348555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진 "'대환장 기안장' 힘들었지만 소중한 시간" 종영 소감 20 13:12 990
348554 기사/뉴스 "나경원, 절대 탈락할 수 없는 사람...국힘 경선 조작" 32 13:11 3,043
348553 기사/뉴스 악연의 중심에서 매번 얼굴을 갈아 끼운 넷플릭스 <악연> 박해수 배우 3 13:10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