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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 모르면 오타쿠 아니다' 라고 할 정도로 오타쿠를 상징하는 유명 캐릭터.jpg

무명의 더쿠 | 13:30 | 조회 수 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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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

 

 

 

보컬로이드라는 음성 합성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마스코트급 캐릭터

 

 

 

오타쿠라면 얘가 뭐하는 애인지 모르고 관심 없더라도

 

 

 

얘 존재를 모를 수는 없을 정도의 인기와 인지도를 자랑하는 캐릭터

 

 

 

 

 

 

 

타임지 2014년 가장 영향력 있는 가상의 캐릭터 8위(일본 캐릭터 중 가장 높은 순위)도 했음

 

 

 

 

나온지 올해로 벌써 18년째인데도 인기와 인지도는 여전히 탑이고 각종 미디어 매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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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특히 피규어)가 쏟아지고 있음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 오타쿠들에게도 유명함 해외 투어 콘서트까지 돌 정도니 말 다 했음

 

가상의 캐릭터인데 어떻게 콘서트를 구성하면 좋을까 > 아! 홀로그램이 있었지! > 홀로그램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기도 했음

 

 

하츠네 미쿠로 노래를 만들다가 메이저 데뷔하더니 유명해져서 대중가요판에서 잘 나가는 (ex. 요네즈 켄시 등) 사람들도 많고

 

일본 대중문화에 여러모로 큰 영향을 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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