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추미애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계엄 1주 뒤 퇴직급여 신청…사유 일반퇴직" ⁉️
24,371 278
2025.01.12 11:46
24,371 278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계엄사태가 벌어진 지 약 일주일 후 퇴직급여를 신청한 것으로 12일 나타났다.

 

국회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이날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추미애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달 10일 김 전 장관으로부터 퇴직급여 청구서를 우편으로 접수했다. 이날은 김 전 장관이 구속된 날이기도 하다.

 

⁉️❓❓❓❓❓❓❓

 

(중략)

 

추 의원은 김 전 장관이 형벌 사항 등을 기재하는 항목에는 '없음'으로 표시했고, 퇴직 사유 역시 파면이나 해임 등이 아닌 '일반퇴직'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아직 퇴직급여를 지급하지 않은 채로 심사 중이라고 추 의원에 설명했다.

 

추 의원은 "내란 사태로 구속까지 된 김 전 장관이 무슨 낯으로 퇴직금을 신청한 것인가"라며 "군인연금이 지급됐는지 여부도 확인하고 당장 지급을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50112021700001

목록 스크랩 (1)
댓글 27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셀퓨전씨] 🌟순수 비타민C와 스피큘의 강력한 만남🌟 비타민 앰플에 스피큘 샷 추가 ‘토닝C 비타 샷 앰플’ 체험 이벤트 459 01.20 73,6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44,87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92,7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2,3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4,5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2,16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7,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3,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27,67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0,6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349 기사/뉴스 [속보] ‘尹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총장이 최종 결정” 26 13:28 567
331348 기사/뉴스 민주당 “검찰, 윤석열 석방하면 대국민 사기…당장 기소해야” 27 13:24 773
331347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3시간 만에 종료 66 13:18 1,945
331346 기사/뉴스 윤 대통령 접견금지 해제‥공수처, 검찰로 넘긴 후 취소 11 13:15 968
331345 기사/뉴스 [속보] 설연휴에 20대 여성 흉기로 피살…가해 추정 동거남도 사망 34 13:11 2,522
331344 기사/뉴스 [속보] '尹 대통령 사건 처리' 검사장 회의 종료... 특수본부장 "총장이 최종 결정할 것" 77 13:08 1,693
331343 기사/뉴스 "오열, 다시 눈물이 터졌다"…전여빈, 검은 수녀의 연대 1 12:53 1,206
331342 기사/뉴스 [KBO] 김도영, 원태인보다 잘했나...충격적 신기록 7억, KT는 왜 강백호를 위해 연봉 체계를 무너뜨렸나 43 12:46 2,229
331341 기사/뉴스 내일부터 전국 '폭설'…전북 최대 30㎝↑·수도권 최대 25㎝↑ 16 12:44 2,086
331340 기사/뉴스 尹 지지 김흥국, 누리꾼과 “니가 뭔데” 설전 벌이더니…무면허 운전에는 침묵 8 12:37 1,562
331339 기사/뉴스 “행복했다”는 이상민, ‘언론사 단전·단수’ 들통에 “내란 중요임무종사자” 37 12:31 1,732
331338 기사/뉴스 송혜교 '검은 수녀들' 이틀째 1위…누적 39만 [Nbox] 41 12:28 1,489
331337 기사/뉴스 [단독] 명태균 공천 2주 전부터 김건희 재촉 정황…“윤상현한테 전화해달라” 15 12:24 1,669
331336 기사/뉴스 송가인 ‘눈물이 난다’ 인급동 20위→15위 급상승 정주행 열풍 12:22 499
331335 기사/뉴스 김민재 시즌 3호골…뮌헨 5연승 선두 질주 3 12:20 814
331334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조기 대선 출마 시사... "지지율 너무 낮은 것 아니냐" 질문에 내놓은 답 245 12:14 14,547
331333 기사/뉴스 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여고생 성추행 혐의 체포 40 12:13 2,408
331332 기사/뉴스 대검찰청 앞 모여 있는 취재진 28 12:08 4,057
331331 기사/뉴스 오세훈 "이재명 충분히 계엄할 성격…민주당 해제 못할 것" 562 12:07 16,494
331330 기사/뉴스 박지원 "심우정의 고지검장 회의 소집, 어쩐지 불길한 냄새" 14 12:04 2,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