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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부캐 이명화, 장민호 만났다 “집 갈 때 듣고 싶은 노래” (‘전참시’)

무명의 더쿠 | 06:33 | 조회 수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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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부캐 이명화가 장민호와 만났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랄랄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트로트 선배 장민호를 찾아갔다. 장민호는 “제가 선배 맞죠? 리허설 하는 거 옆에서 봤어요. 솔직하게 더 낼 거예요, 앨범? 고칠 점 많은데 대한민국에서 이런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유일해요. 명화 누님은... 제가 웬만하면 누나들이 없거든요? 그런데 명화 누님은 본인 스타일이 정확하게 있네. 제일 중요한 게 노래가 듣고 싶어져야 해요. 나는 집에 갈 때 계속 들으면서 가고 싶어”라며 ‘진짜배기’를 장민호 스타일로 열창했다.


이를 들은 랄랄은 “잘한다! 너 진짜 감미롭다!”라며 칭찬했고 패널들 역시 “우와 고급스러워졌어”라며 극찬했다.


https://naver.me/x3jV8nY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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