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측 "민주당의 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 표현의 자유 제한"
14,390 165
2025.01.11 23:03
14,390 165

윤 변호사는 이날 '민주당의 '카톡 검열'이 헌정질서를 문란케 하는 내란이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에서 "민주당이 국민의 개인 사생활을 들여다보며 자신들의 뜻과 다른 대화조차도 금지하겠다는 것"이라며 "개인의 표현의 자유를 검열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파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는 헌정질서 파괴이자 내란"이라며 "이미 민주당은 여론조사가 입맛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론조사 기관을 고발한 바, 자신들의 생각과 다르면 누구든 처벌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앞서 신의한수, 신 남성연대, 공병호TV, 그라운드씨, 김채환의 시사이다, 김상진tv 운영자 등 10명의 유튜버를 내란선전죄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공동 위원장인 전용기 의원은 전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커뮤니티, 카카오톡을 통해서도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것은 충분히 내란 선전으로 처벌받는다. 단순히 일반인이어도 단호하게 내란 선동이나 가짜뉴스로 고발하겠다"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50111n08836?mid=m03

목록 스크랩 (0)
댓글 1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52 01.20 70,8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42,7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89,68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1,11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1,6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29,54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7,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1,9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25,1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88,5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310 기사/뉴스 "투표지 접힌 후 회복"…부정선거 반박한 오상진, SNS 비공개 왜 09:32 165
331309 기사/뉴스 "트럼프, '바이든 보류' 對이스라엘 폭탄지원 재개 지시" 09:30 67
331308 기사/뉴스 이지아 맞아? 달라진 얼굴 "내모습 절반만 보여줘..놀라실까봐 차근차근" 6 09:29 1,144
331307 기사/뉴스 [단독] AI로 만든 가짜뉴스에…부정선거 ‘늪’에 빠져버린 국민의힘 12 09:20 1,487
331306 기사/뉴스 백지영 과거사진 지상렬 판박이 “형보다 나랑 더 닮아” (살림남)[결정적장면 09:12 997
331305 기사/뉴스 아파트 분양가, 15년만에 매매 시세 추월 10 09:10 1,514
331304 기사/뉴스 여, 3년 임기 후 '중임제'…이재명 "지금은 아냐" 32 09:09 1,478
331303 기사/뉴스 홍준표 “여론재판과 하이에나식 수사 재집권하면 손보겠다” 20 09:06 950
331302 기사/뉴스 ‘주한미군 中간첩 99명 체포·압송’ 낭설에…美 “대중 신뢰 해칠 완전한 가짜뉴스” 20 08:59 1,222
331301 기사/뉴스 [단독]'컴백' 송가인, 유튜브 예능 진출..전국 팔도 돌며 노래교실 연다 08:58 376
331300 기사/뉴스 송도 분구 시끄럽다… 연수구 내부 정치인들 ‘난타전’ 18 08:54 1,627
331299 기사/뉴스 전한길 "서부지법 '폭도'라 하지 마...선처 베풀어달라" 151 08:37 7,909
331298 기사/뉴스 베이비복스 심은진, 혼자만 얼굴 부은 이유…"8개월째 시험관 중"('전참시') 25 08:27 9,101
331297 기사/뉴스 황신혜, 일본 여행엔 구찌벨트! 60대 믿기지않는 스타일과 멋 데님룩 1 08:21 3,594
331296 기사/뉴스 이준석 “황교안, 부정선거 토론 하쟀더니 부흥회 오라고…” 6 08:14 2,514
331295 기사/뉴스 尹지지자 커뮤니티, '난동' 사흘 전 서부지법 답사 정황 170 08:10 12,598
331294 기사/뉴스 고민시, 삿포로 겨울 낭만! 머플러 두른 20대 청춘 겨울 여행룩 3 07:29 4,839
331293 기사/뉴스 최지우, 이렇게 털털했나..日 여행 중 길거리 먹방하는 ‘지우히메’ 6 07:27 4,871
331292 기사/뉴스 친구 딸 성폭행해 4세 지능 만든 50대…피해자 사망에도 ‘징역 8년’ 39 01:57 3,942
331291 기사/뉴스 이재명이 촉법소년 연령 하향 공약 걸었을때 정의당 반대했음 55 01:50 7,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