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무명의 더쿠 | 01-11 | 조회 수 36226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성훈이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다.

11일 tvN 측은 "제작진과 박성훈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박성훈이 '폭군의 셰프'에서 최종 하차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왔다.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는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여성들의 전라가 그대로 드러난 '오징어 게임' 콘셉트 성인용 영상물(AV) 표지를 게재했다 삭제했다. 해당 표지에는 일본 여성 AV 배우들이 전라 노출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박성훈이) SNS로 오는 다수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던 중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고 회사 담당자에게 이를 보내려고 하다가 실수로 업로드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박성훈이 올린 게시물이 본인의 휴대기기에 저장한 후 직접 업로드한 것으로 밝혀져 2차 논란을 불렀다.

 

한편, 박성훈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트랜스젠더 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03063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45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리플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77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지리산을 지켜라…비번 소방관까지 '필사의 방어선'
    • 19:32
    • 조회 33
    • 기사/뉴스
    • [단독] 의성 산불 최초 신고자 119 녹취록 입수…허둥대다 산불 확산
    • 19:28
    • 조회 1119
    • 기사/뉴스
    16
    • [단독] '경운기 끌고 오더니'…기지 발휘해 마을 지킨 주민들
    • 19:25
    • 조회 889
    • 기사/뉴스
    5
    • 해병대 채상병 임성근사단장 성과급 총 1650여만원 박대령님 0원이래.
    • 19:24
    • 조회 442
    • 기사/뉴스
    9
    • [속보] 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조사
    • 19:22
    • 조회 266
    • 기사/뉴스
    5
    • 김민서 “김수현이 눕히더니 옷고름 풀었다” 폭로
    • 19:22
    • 조회 4640
    • 기사/뉴스
    22
    • 미얀마 강진, 태국 방콕 건물 붕괴…최소 43명 매몰
    • 19:18
    • 조회 867
    • 기사/뉴스
    7
    • 토종한우 보존용 초지 없애 파크 골프장 짓겠다는 충북지사
    • 19:14
    • 조회 1202
    • 기사/뉴스
    34
    • [단독] 탄핵 찬성 여성 폭행한 20대 남성 송치···“아픈 척·자해공갈” 조롱도
    • 19:12
    • 조회 1605
    • 기사/뉴스
    30
    • 빅터 차 “윤석열 복귀 시 한국 위기 심화…조기대선 치러져야”
    • 19:05
    • 조회 1560
    • 기사/뉴스
    29
    • [속보] 경찰, '성폭행 혐의 피소' 장제원 전 의원 오늘 소환조사
    • 19:05
    • 조회 500
    • 기사/뉴스
    5
    • '에이티즈·싸이커스 소속사' KQ엔터, 산불 피해 성금 1억원 기부
    • 19:05
    • 조회 215
    • 기사/뉴스
    5
    • 태국 비상사태 선포
    • 19:04
    • 조회 4415
    • 기사/뉴스
    9
    • 검찰, ‘윤석열 가짜 출근’ 취재한 한겨레 기자 무혐의 아닌 기소유예
    • 19:00
    • 조회 1411
    • 기사/뉴스
    22
    • "셋이 그것밖에 안 했냐"… 코요태, 산불 3000만원 기부에도 악플
    • 18:59
    • 조회 7295
    • 기사/뉴스
    152
    • '그것이 알고 싶다' 초1 학생 살해한 교사 명재환의 실체 공개
    • 18:59
    • 조회 2392
    • 기사/뉴스
    6
    • [특집] 내 푯값은 어디로 가나요? - 할인 유무·할인 종류에 따른 영화 티켓값 경우의 수
    • 18:50
    • 조회 401
    • 기사/뉴스
    1
    • "걸그룹 멤버끼리 한남자 쟁탈전?"..다이아 출신 안솜이 "가세연에 법적 조치"
    • 18:48
    • 조회 1931
    • 기사/뉴스
    5
    • 산불 피해지역 지원…대성, 성금 3억원 및 대성C&S 세제세트 1천개 후원
    • 18:48
    • 조회 485
    • 기사/뉴스
    • 배식 봉사 나선 권영세 비대위원장
    • 18:46
    • 조회 1440
    • 기사/뉴스
    2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