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34,980 145
2025.01.11 22:37
34,980 145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성훈이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다.

11일 tvN 측은 "제작진과 박성훈 측은 많은 논의 끝에 이번 작품을 함께 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며 박성훈이 '폭군의 셰프'에서 최종 하차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배우와 소속사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고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왔다.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 배우는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성훈은 자신의 SNS에 여성들의 전라가 그대로 드러난 '오징어 게임' 콘셉트 성인용 영상물(AV) 표지를 게재했다 삭제했다. 해당 표지에는 일본 여성 AV 배우들이 전라 노출로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박성훈이) SNS로 오는 다수의 DM(다이렉트 메시지)을 확인하던 중 문제의 소지가 있음을 인지하고 회사 담당자에게 이를 보내려고 하다가 실수로 업로드를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 박성훈이 올린 게시물이 본인의 휴대기기에 저장한 후 직접 업로드한 것으로 밝혀져 2차 논란을 불렀다.

 

한편, 박성훈은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서 트랜스젠더 현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https://www.joynews24.com/view/1803063

목록 스크랩 (0)
댓글 1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석규 대상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작가판 무삭제 대본집 펀딩 기대평 이벤트 93 01.22 48,2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2,3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05,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8,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54,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4,9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91,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03,8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37,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6,16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451 기사/뉴스 국내 SPA 브랜드 성장세…폼 돌아온 ‘유니클로’ 따라잡을까 15 00:42 1,570
331450 기사/뉴스 [조선일보 사설] 공수처·법원이 합작한 총체적 사법 혼란 45 00:34 2,664
331449 기사/뉴스 또 섹X…'우주 고립' 이민호♥공효진, 생사 위기에도 "쥐도 못한 걸 해보자" ('별들에게')[종합] 155 00:28 18,643
331448 기사/뉴스 서해5도 대설주의보 발효...전국 대부분 대설예비특보 10 00:11 3,003
331447 기사/뉴스 엄지원 "손예진❤️현빈 아들, 너무 잘생겨…내가 자랑하고 싶을 정도" (미우새) 23 00:07 5,637
331446 기사/뉴스 “대통령 연임 세 번, 네 번도”…트럼프, ‘3선 도전’ 뼈 있는 농담 12 00:02 1,364
331445 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1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110 01.26 12,531
331444 기사/뉴스 "여고생 이어 다른 여성까지 성추행"..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경찰에 체포 26 01.26 1,820
331443 기사/뉴스 김건희 의혹 타임라인 35 01.26 5,846
331442 기사/뉴스 김용현측,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고발키로…"증언거부권 방해" 239 01.26 17,573
331441 기사/뉴스 공수처 손에서 尹 떠났지만, 이상민 남았다…변수는 '진술거부' 55 01.26 3,138
331440 기사/뉴스 제주 출장서 동료 불법촬영한 40대…서울서 80여명 대상 상습 범행 15 01.26 2,479
331439 기사/뉴스 “체포 피하려 7층 갔을 뿐…판사실인지 몰랐다” 338 01.26 39,208
331438 기사/뉴스 작년 명절 예약 부도 기차표 44만 장‥설 연휴엔 환불 위약금 2배 200 01.26 30,916
331437 기사/뉴스 ‘트럼프 마케팅’ 열 올린 국내 유통계 총수들, 얻은 건 뭘까 [뉴스AS] 2 01.26 1,009
331436 기사/뉴스 [단독] 현직 법원장 “尹영장 재판에 문제”... 판사들 찬반 격론 229 01.26 24,381
331435 기사/뉴스 조세호 맞아? 남성미 넘치는 압도적 개인컷 "조르디인 줄" (1박 2일) 9 01.26 3,895
331434 기사/뉴스 '큰손' 81세 장영자, 154억 위조수표 쓰다 또 철창행 113 01.26 28,523
331433 기사/뉴스 일타강사 ‘부정선거’ 주장에… 초등생끼리 “빨갱이” 싸워 9 01.26 2,657
331432 기사/뉴스 "난 노사모 출신" 전한길에…노무현재단 이사 "그래서 어쩌라고" 264 01.26 37,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