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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불황의 그늘···4050 퇴근 후 술집 대신 학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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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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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플랫폼 '오픈몬' 분석
서울 5대상권 결제액 11%↓
음식·소매·숙박 줄줄이 타격
교육만 유일하게 매출 유지
40~80대 중장년층이 견인
'취업난' 20대도 교육 비중↑


aKSasf

지난해 서울 주요 상권 매출이 감소한 가운데 교육 업종만 유일하게 매출 규모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40~50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노후를 대비해 공인중개사나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 불황에 취업 문이 좁아진 20대도 음식·숙박 소비는 줄이고 교육에 지갑을 열고 있다.


https://v.daum.net/v/20250111080047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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