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특히 "지금도 내란수괴 윤석열과 핵심측근, 내란공동정범들이 내놓는 알맹이 없는 발언과 궤변들이 '윤 측' '윤 대통령 측'이라는 제목을 달고 수많은 시민에게 전파되고 있다"
2,330 43
2025.01.11 20:11
2,330 43


uDovRO

비상행동은 10일 '언론은 내란세력 대변인 자처하는 받아쓰기 멈추고 본령의 역할을 다하라'는 제목으로 낸 성명에서 "내란수괴 윤석열이 체포영장 집행에 위법적으로 불응하며 도피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 마당에 언론 상당수는 여전히 윤석열을 비롯한 내란세력의 일방적 주장을 비판 없이 받아쓰며 스피커 노릇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윤석열과 핵심측근, 내란공동정범들이 내놓는 발언을 검증 없이 속보 등으로 시시각각 쏟아내며 내란피의자들의 거짓말, 음모론, 허튼소리 등 선동성 궤변이 빠르게 유포 확산되는 창구로 전락한 것"이라고 질타했다.



비상행동은 "윤석열측 변호인을 자처한 이들의 지난 9일 외신기자간담회에서 일부 언론은 또다시 윤석열의 스피커 노릇을 자처했다"며 성토를 이어갔다.

"'체포영장 재집행에 나설 경우 충돌이 벌어져 내전까지 갈 수 있다'며 공수처를 향한 윤석열 측의 무도한 주장을 '경고'라고 딱지 붙여 전하더니, '비상계엄 선포 목적이 달성되지 못할까 걱정이 많다'며 계엄이 실패한 게 아니라는 윤석열의 억지조차 그대로 전했다."

비상행동은 "내란수괴와 내란수괴 추종자들에게 이렇게 마이크를 내어주고 대대적으로 받아쓰기 해주는 게 언론 본연의 역할이 맞는가"라고 지적했다.

특히 "지금도 내란수괴 윤석열과 핵심측근, 내란공동정범들이 내놓는 알맹이 없는 발언과 궤변들이 '윤 측' '윤 대통령 측'이라는 제목을 달고 수많은 시민에게 전파되고 있다"며 "내란세력의 주장을 검증이나 비판 없이 보도하는 무책임한 행위는 내란 동조·방조·선전·선동과 다르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의 체포영장 재집행과 탄핵심판까지 앞둔 상황에서 언론의 이런 보도행태는 내란세력의 선동을 그대로 전달함으로써 시민들의 합리적 판단을 저해하고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높다"며 "언론은 시민의 편에서 저널리즘 본령을 다하라"고 당부했다.



https://naver.me/GALtPPnx

목록 스크랩 (0)
댓글 4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X더쿠] ✨브로우 맛집 신상✨ NEW 더브로우 컬러 픽싱 카라 페이크 블리치 체험 이벤트 266 01.09 38,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5,6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93,2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0,4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7,43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7,95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5,4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7,14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5,7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454006 이슈 본인+낳아준 엄마도 헷갈리게 닮았다는 비투비 민혁, 투바투 수빈.jpg 22:59 0
1454005 이슈 최태준, 조연상 수상에 ♥박신혜에 감사 “더 나은 사람 만들어줘”[KBS 연기대상] 1 22:58 197
1454004 이슈 케톡 온에어 반응 터졌던 오늘자 슴콘 바다 - 꿈을 모아서.twt 22:58 403
1454003 이슈 개그맨 강성범 근황(feat. 어묵 푸드트럭) 2 22:57 456
1454002 이슈 오늘자 슴콘에서도 등장한 엔시티 드림과 팬들 사이의 구호 '아이고💚' 2 22:56 213
1454001 이슈 2009년 슈퍼주니어 - 너라고 12 22:54 291
1454000 이슈 '독기' 그 자체였던 그시절 베이비복스 무대 3 22:52 597
1453999 이슈 보아 - 종현 하루의 끝 하이라이트 조명 연출 8 22:50 1,238
1453998 이슈 백골단 비난이 일자 해골단으로 이름을 변경을 하자는 의견이 내부에서 검토되었다고 합니다. 이름을 바꾼다고 본질이 바뀌지 않는 것인데, 저런 것을 검토했다니.... 25 22:47 1,238
1453997 이슈 자연친화적인 해충방역작업 gif 4 22:47 1,254
1453996 이슈 놀뭐, 에일리 & 엔믹스 해원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ytb 3 22:47 333
1453995 이슈 ??: 싸이코같았대요?? 47 22:46 4,292
1453994 이슈 내일 SM 콘서트에서 무대 최초 공개하고 자정 티징 시작 예상되는 신인 걸그룹.twt 17 22:46 3,200
1453993 이슈 KBS 연기대상에서 미모 미쳤다는 반응 많은 신인배우 채원빈 3 22:45 2,096
1453992 이슈 2024 KBS 연기대상 우수상 일일드부문 여자 - 박하나 (결혼하자 맹꽁아) / 함은정 (수지맞은 우리) 2 22:45 243
1453991 이슈 신화가 처음으로 반응오기 시작했던 노래 35 22:45 2,135
1453990 이슈 2002년 신화 - Hero 21 22:43 759
1453989 이슈 이찬원이 생각하는 화이트 의상 vs 블랙 의상 5 22:41 714
1453988 이슈 해외에서 갑자기 역주행 중인 방탄 정국 솔로곡 38 22:40 4,437
1453987 이슈 그 시대의 탑 아이돌이 처음으로 세상에 낸 자작곡 H.O.T. - ‘빛’ 41 22:40 1,6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