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아, '야동 재준' 피했다..'폭군의 셰프' 측 "박성훈, 함께하기 어려워" 하차 발표 [전문]
12,901 42
2025.01.11 19:51
12,901 42

배우 박성훈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6일 공개. 2024.12.9 /사진=김창현 chmt@배우 박성훈이 '야동' 논란 여파로 결국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1일 오후 스타뉴스에 "제작진과 박성훈 측이 많은 논의 끝에 '폭군의 셰프'를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박성훈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다.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 왔다"라면서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은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성훈은 '폭군의 셰프'에서 여주인공 임윤아의 상대역으로 낙점됐으나, 최근 '야동' 표지 사진 SNS 게재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저속하게 패러디한 일본 AV(성인물) 표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후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한 바 있다.

이에 '폭군의 셰프'까지 불똥이 튀며 임윤아 팬들 사이 '하차' 항의가 빗발쳤었다. 부정적 여론이 거세지며, 결국 '폭군의 셰프' 임윤아와 박성훈의 만남은 무산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422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AHC☀] 올 여름을 위해 폭삭 쟁였수다😎 선케어 맛집 AHC의 ‘블랙 선크림’ 체험 이벤트 🖤 379 01:30 12,7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28,76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00,59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01,14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633,37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17,1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65,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2 20.05.17 6,284,66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97,12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10,02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82325 유머 비염 환자의 코 1 19:24 220
2682324 이슈 전 세계인의 '한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TOP25 (feat.한류실태조사) 2 19:24 203
2682323 유머 감자튀김에 존나 진심인 벨기에인들 19:22 393
2682322 이슈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 아들 이예승군 야구 실력.gif 10 19:22 563
2682321 기사/뉴스 허재, 농구계 퇴출을 은퇴로 둔갑→예능 복귀…대중은 싸늘 4 19:22 512
2682320 유머 의외인 아기부엉이가 잠자는 자세.jpg 3 19:21 356
2682319 이슈 현재 주요 환율.jpg 4 19:21 872
2682318 기사/뉴스 윤형빈, 산불 피해 지원 위해 1000만원 쾌척 19:20 93
2682317 이슈 [오피셜] T1 Faker '이상혁' LCK 선수 최초 LCK 경기 1000전 확정 9 19:19 243
2682316 기사/뉴스 ‘韓영화의 굴욕’ 12년 만에 칸영화제 경쟁·비경쟁 모두 진출 실패 16 19:17 787
2682315 이슈 한국여자축구 (실업리그) 경기중인데 잔디상태 19:16 379
2682314 기사/뉴스 연상호 ‘얼굴’·300억 ‘전독시’ 칸 초청 불발‥한국영화 無→톰 크루즈·스칼렛 요한슨 간다[종합] 1 19:16 286
2682313 이슈 마일리사이러스신곡진짜좋으니까제발들어달라고올리는글나숨도안쉬고제목썼다제발한번만들어봐라부탁한다나믿어봐 7 19:16 344
2682312 이슈 수도꼭지 튼 것처럼 눈물을 쏟아내는 김민하 눈물연기 1 19:15 836
2682311 이슈 주 7일 택배 배송 관련 국민청원이야 아빠가 택배 일을 하고 있어 도와줘 72 19:14 1,253
2682310 기사/뉴스 선관위 시연회에 부정선거론자 데려온 국민의힘 김민전 16 19:14 815
2682309 이슈 위버스 2분에 1번씩 들어오는 아이돌 4 19:14 1,049
2682308 이슈 두번째 영화로 이번 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된 일본 감독 4 19:12 658
2682307 기사/뉴스 선관위, 대선 투·개표 시연회…'부정선거 의혹' 해명 7 19:12 295
2682306 이슈 키키 KiiiKiii - 'BTG' 엠카운트다운 EP.883 | Mnet 250410 방송 7 19:10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