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윤아, '야동 재준' 피했다..'폭군의 셰프' 측 "박성훈, 함께하기 어려워" 하차 발표 [전문]
13,297 42
2025.01.11 19:51
13,297 42

배우 박성훈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6일 공개. 2024.12.9 /사진=김창현 chmt@배우 박성훈이 '야동' 논란 여파로 결국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하차한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1일 오후 스타뉴스에 "제작진과 박성훈 측이 많은 논의 끝에 '폭군의 셰프'를 함께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일어난 일들과 관련, 박성훈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모두 여러 차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었다. 여러 상황을 긴밀하게 상의해 왔다"라면서 "논의 끝에 제작진과 박성훈은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라고 설명했다.

박성훈은 '폭군의 셰프'에서 여주인공 임윤아의 상대역으로 낙점됐으나, 최근 '야동' 표지 사진 SNS 게재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저속하게 패러디한 일본 AV(성인물) 표지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린 후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한 바 있다.

이에 '폭군의 셰프'까지 불똥이 튀며 임윤아 팬들 사이 '하차' 항의가 빗발쳤었다. 부정적 여론이 거세지며, 결국 '폭군의 셰프' 임윤아와 박성훈의 만남은 무산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422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케이트💘] 🎂크리미몬스터 3종 & 립몬스터 히트헤이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50인) 502 04.21 46,87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0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14:11 5
348579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1 14:07 228
348578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2 14:05 732
348577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3 14:05 372
348576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2 14:03 271
348575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161
348574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2 14:03 1,739
348573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2 13:58 1,035
348572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597
348571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603
348570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633
348569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36 13:49 1,140
348568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7 13:49 1,755
348567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3 13:48 951
348566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153 13:45 8,965
348565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3 13:44 931
348564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8 13:42 569
348563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20 13:40 1,432
348562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1,232
348561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