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내부 단속…與 지지율 반등 언급하며 "조금만 버티자"
19,398 217
2025.01.11 19:22
19,398 217

[앵커]
박종준 전 경호처장이 사표를 내고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저희 취재 결과 경찰 출석을 거부한 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간부들을 상대로 내부 단속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아내야 한다며 최근 반등한 국민의힘 지지율까지 언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호처 일선 직원들의 분위기는 사뭇 다른 듯합니다.

황정민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사퇴로 경호처장 직무를 대행하게 된 김성훈 차장은 경호처 간부들을 소집해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독려하는 이른바 '정신교육'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차장은 이 자리에서 경호의 당위성을 설명하면서, 최근 정국 상황도 언급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반등하고 있다"며 "조금만 더 버티면 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겁니다.

김 차장 측 입장을 듣기 위해 경호처에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501495

목록 스크랩 (0)
댓글 2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누구와 팀이 될지 신중할 것! 마블의 문제적 팀업 <썬더볼츠*> IMAX 최초 시사회 초대 이벤트 254 00:13 12,83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11,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425,1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96,45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808,05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90,12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18,53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55,2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59,3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84,9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7118 기사/뉴스 문형배 재판관이 직접 밝힌 윤석열 탄핵선고가 늦어진 까닭 3 19:07 777
347117 기사/뉴스 민희진, 주주간계약 해지 소송 입장 "입증 책임은 하이브 몫" [공식입장전문] 15 19:05 922
347116 기사/뉴스 단독]유승민, ‘개헌연대 빅텐트 행사’ 불참…“어떤 선택할 지 고민 중” 2 19:01 251
347115 기사/뉴스 윤아진당? 5 18:57 703
347114 기사/뉴스 "가슴 안 만져봤으면 이거 사라, 촉감 똑같다"…3세 주물럭 장난감 '품절' 31 18:49 1,968
347113 기사/뉴스 충암고 총동문회 "미우나 고우나 충암의 아들…尹, 수고하셨다" 43 18:44 1,347
347112 기사/뉴스 [속보] 부산 수영장서 2명 사상…‘감전’ 추정 14 18:42 2,107
347111 기사/뉴스 뉴진스 '활동 중단' 속 민희진, 하이브와 공방전.."반박 못하는 中" [공식][전문] 105 18:42 7,926
347110 기사/뉴스 경찰, 윤석열 친필 표지석 '내란' 글씨 수사중... 노동계 반발 21 18:42 1,543
347109 기사/뉴스 [단독]구의원 장모상에 구청 전 부서 연락?…대구서구의회 조례 '셀프 위반' 논란 18:33 394
347108 기사/뉴스 ‘윤어게인’ 신당, 공보방 비밀번호…12·3 비상계엄 연상 5 18:33 868
347107 기사/뉴스 [르포] "배신자는 못찍는다" "보수당에 환멸"…고뇌하는 보수 텃밭 대구 45 18:33 1,376
347106 기사/뉴스 [단독]여성 가방에 체액 담긴 피임기구 넣은 40대 남성 체포 12 18:31 1,603
347105 기사/뉴스 [속보] '尹 어게인'?... 윤석열 신당 가시화 40 18:28 2,143
347104 기사/뉴스 '수천만 팔로워' 유명 인플루언서, 성폭행 혐의 징역형 확정 16 18:27 3,829
347103 기사/뉴스 티캐스트, 콘텐츠 사업 중단 NO "양질의 IP 확보할 것"[공식] 1 18:21 442
347102 기사/뉴스 “유부남인지 몰라…” 하나경, 상간녀 소송 최종 패소 [종합] 2 18:20 2,605
347101 기사/뉴스 [속보]선관위 고위직 자녀 채용 의혹 경찰 압수수색 26 18:19 1,794
347100 기사/뉴스 [단독] 신입 뽑지 말고 AI로 카카오, 새 채용지침 11 18:19 2,308
347099 기사/뉴스 李캠프 "'도봉역 벤츠사건' 허위정보 유포자 고발…엄벌해야" 52 18:18 2,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