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민주당, 유튜버 무차별적 고발.. 국민 입 틀어막아"
21,018 381
2025.01.11 18:19
21,018 381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선전죄로 유튜버 고발전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무차별한 '내란 딱지 붙이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무차별적인 고발로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내란선전죄는 법리상 내란 이전의 행위로만 성립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내란선전죄 고발은 엄연한 법리 왜곡"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내란죄를 중시한다면서 왜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냐"며 "헌법과 법률을 편의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이 '카카오톡을 통해 내란 선동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것도 내란선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한다"며 "일방적으로 내란죄를 배제하더니 뒤로는 내란동조와 선전을 명목으로 '입틀막'을 시도하는 자기모순적 행태"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정치를 정치로 풀지 않고 입법 강행과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다수당의 횡포를 계속하는 것이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라며 "민주당의 무분별한 힘 자랑과 내로남불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회성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945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릴리바이레드X더쿠✨] 이슬이 남긴 맑은 생기 NEW 이슬잔광 컬렉션 체험단 모집 235 00:07 2,9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1,4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5,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7,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9,8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5,1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3,8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7,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517 기사/뉴스 굳이 ‘귀지’를 청소하고 싶은 당신에게… 6 02:15 1,864
346516 기사/뉴스 '선업튀' 김혜윤, '살목지'로 호러퀸 도전…이종원과 호흡[공식] 21 01:04 1,589
346515 기사/뉴스 정치엔 정치로 맞선다…대박인사 영입한 현대차, 누군가 봤더니 3 00:16 2,233
346514 기사/뉴스 이재명 대장동 재판서 '대선 앞' 5월말 기일지정 놓고 신경전 47 00:14 2,233
346513 기사/뉴스 피고인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이 시작한 지 3분 만에 이석했다. 재판장이 “오전 재판만 하겠다”며 이석을 만류했지만, 나 의원은 “대선 경선에 참여해 재판 참석이 어렵다”며 자리를 떴다. 나 의원의 다음 공식일정은 4시간 뒤 서울 서초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었다. 68 04.15 3,879
346512 기사/뉴스 "팬들 돈 가로채"…前 티아라 아름, 징역형 집유 18 04.15 4,754
346511 기사/뉴스 지나가던 차에 주먹질하고 시비걸던 난동범 3 04.15 1,835
346510 기사/뉴스 유정복 “‘어게인 尹’ 좋게 안 보여… 탈당도 한 방법” 1 04.15 1,115
346509 기사/뉴스 횡단보도서 초등생 치고 달아난 50대…음주운전 드러나 2 04.15 1,134
346508 기사/뉴스 친윤 신평 “민주당 50년 장기 집권도 너끈할 것” 26 04.15 2,265
346507 기사/뉴스 [단독] '89세 첫 대상' 이순재, 또 건강이상설..시상식 불참한 이유는? (Oh!쎈 이슈) [종합] 9 04.15 2,067
346506 기사/뉴스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연이틀 평의… 이르면 16일 결론 9 04.15 1,123
346505 기사/뉴스 서부지법 폭도들 “윤석열 풀려났으니, 우리도 풀어달라” 113 04.15 11,638
346504 기사/뉴스 역사 보고 싶은데 의자만 보인다...tvN '벌거벗은 세계사' 중징계 10 04.15 4,417
346503 기사/뉴스 “돈 벌려면 공포에 사야지”…주식 저점매수 자금, 예금서 빠져나갔다 04.15 1,285
346502 기사/뉴스 세월호 11주기 안전인식 조사, 응답자 44% "안전하지 않다" 04.15 658
346501 기사/뉴스 트럭 막아 세우고 주먹질…난동범 잡고 보니 5 04.15 1,490
346500 기사/뉴스 종교는 불안을 먹고 자란다.... 한국 무속인 100만명 시대 30 04.15 2,513
346499 기사/뉴스 지드래곤 88 날고 '굿데이' 훨훨 날고…글로벌 화제성 점령 19 04.15 1,415
346498 기사/뉴스 ‘진짜 천우희 닮았네’ 한수아, 발랄한 미소가 매력 6 04.15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