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민주당, 유튜버 무차별적 고발.. 국민 입 틀어막아"
20,451 381
2025.01.11 18:19
20,451 381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선전죄로 유튜버 고발전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무차별한 '내란 딱지 붙이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무차별적인 고발로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내란선전죄는 법리상 내란 이전의 행위로만 성립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내란선전죄 고발은 엄연한 법리 왜곡"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내란죄를 중시한다면서 왜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냐"며 "헌법과 법률을 편의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이 '카카오톡을 통해 내란 선동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것도 내란선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한다"며 "일방적으로 내란죄를 배제하더니 뒤로는 내란동조와 선전을 명목으로 '입틀막'을 시도하는 자기모순적 행태"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정치를 정치로 풀지 않고 입법 강행과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다수당의 횡포를 계속하는 것이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라며 "민주당의 무분별한 힘 자랑과 내로남불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회성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945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892 03.26 67,5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03,0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02,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94,3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18,2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38,40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6,5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181,1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07,3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07,0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883 기사/뉴스 폐지 모아 기부해온 80대, 산불 피해 주민에 양말 1천켤레 전달 4 22:07 93
342882 기사/뉴스 가평 교계, "청정 가평이 이단 관광사업으로 장악되고 있다" 호소 18 22:05 721
342881 기사/뉴스 [단독]최여진 예비남편, 악성 루머 입 열었다 "전처와 5년 전 이미 별거" [인터뷰] 10 22:02 2,247
342880 기사/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 산불과 관련해 ‘파괴의 미학’ 발언 논란 17 22:00 475
342879 기사/뉴스 5·18기념재단, 스카이데일리 대표 '허위사실 유포' 고발 5 21:42 297
342878 기사/뉴스 공수처, '마은혁 임명보류' 최상목 수사 착수…관련자료 확보 30 21:41 806
342877 기사/뉴스 [오마이포토]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헌재의 조속한 파면 선고 촉구 시국미사 28 21:35 897
342876 기사/뉴스 민주당을 고발하는 주진우를 쫓아가 반사 고발하는 조국혁신당 ㅋㅋㅋ 88 21:33 5,654
342875 기사/뉴스 학교 화장실에서 마약 '펜타닐' 흡입한 10대들.jpg 40 21:30 4,837
342874 기사/뉴스 "故김새론 언제부터 만났냐" 질문에도…김수현, 고개 푹 숙이고 퇴장 (엑's 현장) 17 21:21 3,817
342873 기사/뉴스 김혜수가 광고하던 발란은 어쩌다 ‘제2의 티메프’가 됐나 7 21:16 3,763
342872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25 21:12 2,903
342871 기사/뉴스 [제보는 MBC] 요양원 입소 한 달만에 중환자실 간 아버지..뒤늦게 CCTV 확인했더니 6 21:07 2,731
342870 기사/뉴스 방심위, 안영미 욕설 논란 MBC '두시의데이트' 법정제재 39 21:03 4,572
342869 기사/뉴스 머스크, 또 한국 저출산 언급‥"인류 죽어가고 있다" 262 20:58 17,582
342868 기사/뉴스 [단독] 칼 소지 70대 남성, 국회 의원회관 들어가다 검색대에 적발 146 20:44 14,157
342867 기사/뉴스 해운대구청 뒤편 70층 초고층 아파트, 시 심의 통과 23 20:43 3,310
342866 기사/뉴스 최상목, 미국 국채 2억원 매입 논란‥"경제 수장이 환율 급등에 베팅?" 50 20:36 2,364
342865 기사/뉴스 [단독] '1인 시위' 5급 사무관도 중징계 요청‥권익위 "보복성 조치 아냐" 9 20:33 1,630
342864 기사/뉴스 [단독] 베를린 장벽, 광화문 ‘감사의 정원’에 온다 9 20:30 1,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