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국민의힘 "민주당, 유튜버 무차별적 고발.. 국민 입 틀어막아"
20,179 381
2025.01.11 18:19
20,179 381

더불어민주당이 내란선전죄로 유튜버 고발전에 나선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무차별한 '내란 딱지 붙이기'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에서 "민주당이 무차별적인 고발로 국민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변인은 "내란선전죄는 법리상 내란 이전의 행위로만 성립할 수 있다"며 "민주당의 내란선전죄 고발은 엄연한 법리 왜곡"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그렇게 내란죄를 중시한다면서 왜 윤 대통령 탄핵소추 사유에서 내란죄를 뺀 것이냐"며 "헌법과 법률을 편의적으로 사용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박민영 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이 '카카오톡을 통해 내란 선동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퍼 나르는 것도 내란선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한다"며 "일방적으로 내란죄를 배제하더니 뒤로는 내란동조와 선전을 명목으로 '입틀막'을 시도하는 자기모순적 행태"라고 했습니다.

아울러 "정치를 정치로 풀지 않고 입법 강행과 고소·고발을 남발하며 다수당의 횡포를 계속하는 것이 민주당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라며 "민주당의 무분별한 힘 자랑과 내로남불 행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회성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945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38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샘🧡] 차분함에 생기 한 방울! 드뮤어 · 뉴트럴 · 뮤트 · 모카무스 · 미지근 · 멀멀 컬러 등장 ✨젤리 블러셔 5컬러✨ 체험 이벤트 575 03.19 69,5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04,5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89,62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10,9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71,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70,23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35,9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09,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53,83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29,8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0761 기사/뉴스 트럼프 "자동차 관세 곧 발표…현대車는 낼 필요 없다"(상보) 8 03:54 2,317
340760 기사/뉴스 산불에 불상들도 줄줄이 대피 9 02:27 2,668
340759 기사/뉴스 대통령실, 산불 '호마의식' 음모론에 "강력 유감…법적 조치" 105 01:32 8,659
340758 기사/뉴스 13살 아들은 어떻게 살인범이 되었을까 11 01:25 4,128
340757 기사/뉴스 ‘스트리밍’ 강하늘 “나도 싫은 스타일의 우상, 저 너무 재수 없었죠?” [SS인터뷰] 01:19 1,589
340756 기사/뉴스 “벗은 몸 곧 볼 것” 불여우 강태오, 이선빈 홀렸다 (감자연구소) 01:09 1,613
340755 기사/뉴스 17년째 이순신 만화 만드는 미국인, 46만부 팔았다 13 01:04 3,513
340754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베네수엘라산 석유 사는 나라에 25% 관세 부과" 20 01:01 3,036
340753 기사/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전봉준 투쟁단) 트랙터 시위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강력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27 00:30 2,177
340752 기사/뉴스 [동물은 훌륭하다] PT 숍 멍냥직원 찬동이+예림이~ 애교와 시크, 온탕 냉탕 전략으로 손님 공략 2 00:23 1,106
340751 기사/뉴스 민희진 변호인 측 "과태료 미확정, 불복 절차 진행 중" 45 00:16 3,415
340750 기사/뉴스 [단독] 발란, 정산금 지급 지연 발생…입점사 "제2 인터파크 우려" 2 00:07 2,832
340749 기사/뉴스 안성재 셰프 '모수' 예약 했다가 돈 날린 사람들 15 00:01 8,188
340748 기사/뉴스 구자욱과 박민우 지방팀 배려 간청, 롯데는 고교 연습장까지 빌렸다. 왜?(KBO 미디어데이) 4 03.24 882
340747 기사/뉴스 [현장연결] "싱크홀 약간 더 커져"...강동구 대형 땅꺼짐 2차 브리핑 7 03.24 2,207
340746 기사/뉴스 의성 산불, 바람 타고 안동 확산…'국가소방동원령 3호' 추가 발령 3 03.24 1,001
340745 기사/뉴스 안동시, 산불 확산 저지 위해 총력 대응… 주민 1,100여명 긴급 대피 4 03.24 973
340744 기사/뉴스 민희진 변호인 측 "과태료 미확정, 불복 절차 진행 중" 53 03.24 3,303
340743 기사/뉴스 한 대행, 직무복귀 첫날 NSC 주재…"철저한 대비 태세 유지" 4 03.24 461
340742 기사/뉴스 매몰된 실종자 수색 작업 46 03.24 7,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