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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채팅서 만난 여중생 성 착취한 30대 남성, 잡고보니 중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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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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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채팅에서 만난 여중생을 수년간 성 착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중학교 교사가 징역 8년을 확정받았습니다.


오늘(1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최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중등 교사 A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상고기각 결정으로 확정했습니다.

A 씨는 랜덤 채팅으로 만난 여중생 B 양을 2년에 걸쳐 수 차례 간음하는 등 지속해서 성 착취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습니다.



김유섭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659/0000029459?cds=news_ed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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