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여경래와 방송 출연했던 셰프, 학폭 논란…“기억 안 난다”
17,093 24
2025.01.11 16:27
17,093 24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88926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SBS 모 프로그램에 나와 요리실력을 뽐냈던 참가자에게 학폭 당했던 피해자 당사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작년에 텔레비전 나오기도 전에 저는 그 가해자에게 사과받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다. ‘기억이 나지않지만 사과 해줄게’라는 식을 끝으로 잠잠해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티비 요리경연프로그램에 나오는 걸 보고 다시 연락해서 학폭 때문에 14년간 앓고 있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카톡으로 뻔뻔하게 연락하지 마라 기억 안 난다는 것으로 모르는 체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를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 저에겐 크나큰 충격과 2차 가해였다. 저는 또 한 번의 2차 가해, 3차 가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행보를 마땅한 책임감을 갖게하고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피해절차 줄이기 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체험단 100명 모집💙 신입 코스알엑스 보습제 더쿠 선생님들께 인사드립니다! 783 04.18 82,7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796,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574,3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689,39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971,79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758,61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4 20.09.29 5,677,2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431,56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730,10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792,6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8580 기사/뉴스 쇼핑몰 사기로 재판 와중에 또 400억 사기…출소 하루 전 구속 14:11 5
348579 기사/뉴스 에토미데이트 공급 중단에 응급의학계 “큰 무기 잃는 격” 우려 1 14:07 228
348578 기사/뉴스 “남친 생겼어” 이 말에…자녀 앞에서 전처 살해한 30대 외국인 중형 2 14:05 732
348577 기사/뉴스 최다니엘 x 포토이즘 프레임 오픈 3 14:05 372
348576 기사/뉴스 K팝 열풍에도 대형 공연장 없다···2.8만명 수용 '서울아레나' 뜰까 2 14:03 271
348575 기사/뉴스 "내 여친과 연락하지 마"... 부산 고교생 집단폭행으로 경찰 수사 1 14:03 161
348574 기사/뉴스 정은표 서울대 子, 군대서 30㎏ 빼더니 턱선까지 날렵‥훈훈해진 근황 12 14:03 1,739
348573 기사/뉴스 김강우, 프란치스코 교황과의 추억 회상 “막내아들 세례명” [전문] 2 13:58 1,035
348572 기사/뉴스 우원식, 한덕수 향해 "할 일과 말 일 구분하라" 일침 5 13:55 597
348571 기사/뉴스 `마약 천국`...40대 마약 수배자, 팬티 차림으로 거리 활보하다 덜미 1 13:52 603
348570 기사/뉴스 카드 대신 신분증 꽂고 ‘결제하는 척’… 천연덕스러운 무인점포 털이 수법 1 13:50 633
348569 기사/뉴스 “이재명도 품으라” 조언에…홍준표 “김어준 방송 나가볼 것” 36 13:49 1,140
348568 기사/뉴스 복귀 중이던 소방차에 치여 남성 보행자 사망 7 13:49 1,755
348567 기사/뉴스 “한달치 방값 줄테니 나가 달라”는 고시원 주인 때려 숨지게 한 남성 3 13:48 953
348566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유튜브 2편에 5억5000만원…인제군 “올해는 손절” 153 13:45 8,997
348565 기사/뉴스 태연, ‘日 콘서트 취소’에 분노···직접 성명문 게시했다[스경X이슈] 3 13:44 931
348564 기사/뉴스 [단독] 조달청 직원 유흥주점 접대...소방관용 '불량 장화' 의혹 확산 8 13:42 569
348563 기사/뉴스 [단독] '미아동 흉기난동' 주변 만류에도 "가던 길 가라"…쓰러진 피해자 수차례 공격 20 13:40 1,432
348562 기사/뉴스 "길에 노인 쓰러졌다" 응급실 이송한 60대…2개월 뒤 檢 송치, 왜? 13:38 1,232
348561 기사/뉴스 곽민규, ‘여름의 카메라’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밟는다 13:37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