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여경래와 방송 출연했던 셰프, 학폭 논란…“기억 안 난다”
11,517 23
2025.01.11 16:27
11,517 23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88926

 

 

1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최근 SBS 모 프로그램에 나와 요리실력을 뽐냈던 참가자에게 학폭 당했던 피해자 당사자’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쓴이 A씨는 “작년에 텔레비전 나오기도 전에 저는 그 가해자에게 사과받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다. ‘기억이 나지않지만 사과 해줄게’라는 식을 끝으로 잠잠해진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너무나 당당하게 티비 요리경연프로그램에 나오는 걸 보고 다시 연락해서 학폭 때문에 14년간 앓고 있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가해자는 카톡으로 뻔뻔하게 연락하지 마라 기억 안 난다는 것으로 모르는 체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 “피해자를 아랑곳하지 않는 것이 저에겐 크나큰 충격과 2차 가해였다. 저는 또 한 번의 2차 가해, 3차 가해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학교폭력 가해자들의 행보를 마땅한 책임감을 갖게하고 학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피해절차 줄이기 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27 01.10 17,1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4,33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8,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9,7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5,1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7,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5,4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5,8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0,0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82 기사/뉴스 박은정 의원의 노빠꾸 발언! 51 20:45 4,181
328681 기사/뉴스 '사상 처음' 대학 입학 정원 못 채웠다…인구 감소 부메랑 맞은 일본 5 20:30 1,206
328680 기사/뉴스 불황의 그늘···4050 퇴근 후 술집 대신 학원 몰렸다 2 20:28 2,369
328679 기사/뉴스 [단독]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체포영장 신청 217 20:20 13,022
328678 기사/뉴스 탄핵 1인 시위 도운 한남동 자영업자, '집단 린치'에 결국 영업 중단 213 19:55 25,849
328677 기사/뉴스 윤아, '야동 재준' 피했다..'폭군의 셰프' 측 "박성훈, 함께하기 어려워" 하차 발표 [전문] 39 19:51 5,449
328676 기사/뉴스 박성훈, AV 논란에 '폭군의 셰프' 하차…tvN "논의 끝 각자 행보" 21 19:41 2,929
328675 기사/뉴스 비만과 우울증의 공통점 9 19:33 3,436
328674 기사/뉴스 [단독]버스에서 번갈아 쉬며…2박 3일 체포 장기전 대비 40 19:33 4,185
328673 기사/뉴스 ‘AV 논란’ 박성훈, 윤아 만날 뻔했던 ‘폭군의 셰프’ 하차설 “확인중”[공식] 21 19:24 2,887
328672 기사/뉴스 탑 논란, 6년 지났으니까…"감독으로서 내치기 힘들어" 무한 애정 [TEN인터뷰] 40 19:22 1,805
328671 기사/뉴스 [단독] 김성훈 경호처 차장, 내부 단속…與 지지율 반등 언급하며 "조금만 버티자" 198 19:22 10,533
328670 기사/뉴스 [속보] 경찰,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소환조사 42 19:08 3,074
328669 기사/뉴스 [단독] 경호처 내부망에 “영장 막으면 위법”…김성훈 경호처 차장이 삭제 지시 33 19:07 3,662
328668 기사/뉴스 주우재·변우석 "존박에 노래 배워…예전부터 좋아했던 가수" (놀뭐) 12 18:55 1,836
328667 기사/뉴스 “한국, 저성장 해결하기 위해 ‘無자녀세’ 도입 검토해야” 531 18:44 26,840
328666 기사/뉴스 국민의힘 "민주당, 유튜버 무차별적 고발.. 국민 입 틀어막아" 358 18:19 12,209
328665 기사/뉴스 채팅서 만난 여중생 성 착취한 30대 남성, 잡고보니 중등교사 12 18:15 2,212
328664 기사/뉴스 "귀신 빼내려면 성관계해야"…감금 성폭행한 음악교수/동물심리상담가라는 40대 남성 8 17:16 2,914
328663 기사/뉴스 [속보]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 37 16:46 7,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