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울산시, 고액체납 징수로 29억 원 돌파
4,604 9
2025.01.11 16:23
4,604 9

https://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1724

 

가택수색 결과 압류물건 [사진=울산시]

 

(가택수색 결과 압류물건)(체납차량 합동단속 견인조치)

 

울산시는 고액 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총 29억 7,000만 원을 징수하며 목표 대비 101.1%의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보다 약 8억 원(36.8%) 증가한 금액이다.  

 

특별기동징수팀은 고액 체납자 721명으로부터 이관된 147억 원의 체납액을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와 은닉 재산 추적 등 집중적인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부동산, 자동차, 금융자산 등 총 576건, 104억 원 상당의 재산이 압류되었다.  

 

또한 체납정보 등록 및 명단공개, 출국금지 조치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통해 악의적으로 납세를 회피하는 체납자들에게 강력히 대응했다. 특히 한국신용정보원에 체납정보가 등록된 사례는 총 206명이며, 형사고발 및 공매처분 등 구체적인 제재 조치는 총 353명에게 적용되었다.  

 

울산시 관계자는 "재산을 은닉하거나 납세 의무를 회피하는 비양심적인 고액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겠다"며 "조세 정의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무관용 원칙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118 00:06 2,1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1,44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5,2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67,5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59,1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02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2,46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33,79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3,8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67,0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517 기사/뉴스 굳이 ‘귀지’를 청소하고 싶은 당신에게… 02:15 1,083
346516 기사/뉴스 '선업튀' 김혜윤, '살목지'로 호러퀸 도전…이종원과 호흡[공식] 21 01:04 1,475
346515 기사/뉴스 정치엔 정치로 맞선다…대박인사 영입한 현대차, 누군가 봤더니 3 00:16 2,129
346514 기사/뉴스 이재명 대장동 재판서 '대선 앞' 5월말 기일지정 놓고 신경전 46 00:14 2,181
346513 기사/뉴스 피고인인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재판이 시작한 지 3분 만에 이석했다. 재판장이 “오전 재판만 하겠다”며 이석을 만류했지만, 나 의원은 “대선 경선에 참여해 재판 참석이 어렵다”며 자리를 떴다. 나 의원의 다음 공식일정은 4시간 뒤 서울 서초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이었다. 67 04.15 3,444
346512 기사/뉴스 "팬들 돈 가로채"…前 티아라 아름, 징역형 집유 18 04.15 4,696
346511 기사/뉴스 지나가던 차에 주먹질하고 시비걸던 난동범 3 04.15 1,807
346510 기사/뉴스 유정복 “‘어게인 尹’ 좋게 안 보여… 탈당도 한 방법” 1 04.15 1,109
346509 기사/뉴스 횡단보도서 초등생 치고 달아난 50대…음주운전 드러나 2 04.15 1,114
346508 기사/뉴스 친윤 신평 “민주당 50년 장기 집권도 너끈할 것” 26 04.15 2,260
346507 기사/뉴스 [단독] '89세 첫 대상' 이순재, 또 건강이상설..시상식 불참한 이유는? (Oh!쎈 이슈) [종합] 9 04.15 2,046
346506 기사/뉴스 헌재, '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연이틀 평의… 이르면 16일 결론 9 04.15 1,103
346505 기사/뉴스 서부지법 폭도들 “윤석열 풀려났으니, 우리도 풀어달라” 112 04.15 11,638
346504 기사/뉴스 역사 보고 싶은데 의자만 보인다...tvN '벌거벗은 세계사' 중징계 10 04.15 4,369
346503 기사/뉴스 “돈 벌려면 공포에 사야지”…주식 저점매수 자금, 예금서 빠져나갔다 04.15 1,285
346502 기사/뉴스 세월호 11주기 안전인식 조사, 응답자 44% "안전하지 않다" 04.15 647
346501 기사/뉴스 트럭 막아 세우고 주먹질…난동범 잡고 보니 5 04.15 1,477
346500 기사/뉴스 종교는 불안을 먹고 자란다.... 한국 무속인 100만명 시대 30 04.15 2,483
346499 기사/뉴스 지드래곤 88 날고 '굿데이' 훨훨 날고…글로벌 화제성 점령 19 04.15 1,391
346498 기사/뉴스 ‘진짜 천우희 닮았네’ 한수아, 발랄한 미소가 매력 6 04.1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