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찬원 "'연예대상' 대상 영광은 김준현에..많이 도와줘"[불후의 명곡]
4,335 4
2025.01.11 15:50
4,335 4

 

'불후의 명곡'의 명품 MC 이찬원이 'KBS 연예대상'에서 못다한 수상 소감을 전한다.

이날 이찬원은 2025년 첫번째 '불후의 명곡'을 시작하며 "'KBS 연예대상'에서 얘기하지 못한 분이 있다"라는 깜짝 고백으로 운을 떼더니, "이 상의 영광을 김준현씨에게 바치고 싶다"고 말해 MC 김준현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찬원은 "제가 '불후의 명곡'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네가 하고 싶은 걸 다 하라'고 하셨던 분이 김준현씨였다"라고 이유를 밝혀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인다.

앞서 이찬원은 'KBS 연예대상' 수상 소감에서 '불후의 명곡' 700회를 언급하며 가왕 조용필의 출연을 희망한 바. 이찬원은 이번에도 "곧 '불후의 명곡'이 700회를 맞이한다. 조용필 선생님을 모시고 싶다"라고 또 한 번 간절한 마음을 고백, 가왕을 향한 가수로서의 존경심과 프로그램에 대한 애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2025 신년기획 1탄 : 명사 특집 김해숙 편'에서는 라포엠, 전유진, 홍이삭, 정지소, 황가람, 임한별, 최대철, 정영주, 몽니, 스윗소로우가 출전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친다. 스윗소로우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조용필의 '나는 너 좋아'를 귀엽고 상큼한 느낌을 더해 부르고, 배우 최대철은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서 흐른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밴드 몽니는 드라마 '마이 데몬' 삽입곡인 코나의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를 들려줄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9538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짜파게티에 얼얼한 마라맛을 더하다! 농심 마라짜파게티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489 00:05 8,9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26,7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11,7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24,09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93,6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82,96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44,3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121,5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6 20.04.30 6,458,80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42,8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1027 기사/뉴스 전소된 줄 알았던 국가지정 명승 '안동 만휴정 원림'…"그을림 외 피해 없었다" 7 10:22 216
341026 기사/뉴스 임영웅, 세금 체납으로 압류?... “뒤늦게 발견, 모두 납부” [공식] 26 10:19 1,006
341025 기사/뉴스 한승원·황석영·안도현·류근 등 유명 문인들, 이재명 대표 재판에 ‘무죄 탄원’ 줄이어 1 10:19 234
341024 기사/뉴스 고운사 대웅전, 화마 피했다…"전각 18개 소실, 11개 생존" 12 10:18 598
341023 기사/뉴스 유튜버 잇섭, 산불 피해 돕기 2천만원 기부 10 10:18 406
341022 기사/뉴스 "김수현, 안전상 이유로 일정 연기"…'13억 위약금설' 팬미팅, 결국 무산 [공식입장] 16 10:11 1,079
341021 기사/뉴스 尹 탄핵선고일 오늘 미발표시 '4월로'…문형배·이미선 퇴임 전 결론 90 10:09 2,636
341020 기사/뉴스 ‘캡틴아메리카’ 복장 남성, CIA·모사드 등 위조신분증만 5개 7 10:06 597
341019 기사/뉴스 고민시, 산불 피해 복구 위해 5000만 원 기부 23 10:05 538
341018 기사/뉴스 [속보] 산림청 "경북 산불로 청송 등 5개 지역 주민 2만 3491명 대피" 10:03 271
341017 기사/뉴스 NCT 해찬, 산불 피해 지원 5000만원 기부..“조금이나마 도움 되길”(공식) 47 10:03 1,027
341016 기사/뉴스 두산그룹, 산불 피해복구·이재민 구호에 5억원 기탁 2 10:00 427
341015 기사/뉴스 돈 많은 부자에게도 끔찍한 이 나라... 탄핵 반대자에게 전하는 글 18 09:58 2,556
341014 기사/뉴스 한국 명품 사랑에 1.8조 쓸어담은 샤넬…기부는 19억 20 09:57 1,631
341013 기사/뉴스 한국투자공사, 산불 피해 복구 성금 5000만원 기탁 2 09:54 381
341012 기사/뉴스 뭐라도 비 온다는 소식은 반갑다 231 09:53 18,349
341011 기사/뉴스 <<3월 26일 오늘의 안전 상황 (산불 진행사항(3.26. 05:00 기준)>> 20 09:50 1,441
341010 기사/뉴스 [속보] 韓대행 "불법소각 단속 강화…법령에 따라 위반자 엄정 조치" 22 09:48 1,221
341009 기사/뉴스 현대차그룹, 경상·울산 산불 성금 20억원…화재피해車 수리지원 9 09:48 777
341008 기사/뉴스 SK, 산불 피해 복구 위해 20억원 성금 지원 23 09:4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