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에 따르면 영화 ‘하얼빈’은 이날 누적 관객수 400만명을 넘어섰다. 전날까지 누적관객수는 392만명이었다.
지난해 공개된 한국 영화 중 400명 이상 본 작품은 ‘하얼빈’을 포함해 ‘파묘’(1191만명) ‘범죄도시4’(1150만명)
‘베테랑2’(752만명) ‘파일럿’(471만명) 등 5편이다.
‘하얼빈’은 주말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1일 현재 ‘하얼빈’은 예매 관객수 5만 2400명으로 1위에 올라 있다.
‘하얼빈’은 역사 소재 영화로 드물게 전 세계 117개국에 판매 및 순차 개봉을 시작했다.
해외 판매 및 부가 판권 계약이 성사되면서 손익분기점 650만명에서 580만명으로 줄어들어,
다가오는 구정 연휴 및 2월 봄방학까지 장기 흥행을 통해 손익분기점 달성도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된다.
하얼빈 원래 손익분기점이 650만명이였는데
이번에 117개국 해외 판매금액등 반영해서 손익분기점이 650만명에서 580만명으로 줄어들었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