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8,737 19
2025.01.11 15:34
8,737 19

https://www.osen.co.kr/article/G1112485812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종합)

 

배우 나인우가 군면제 논란에 사과를 표명하면서도 병명과 같은 개인사에 대해서는 침묵을 선택했다. 병무청에 민원까지 제기된 당혹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고 신중한 그를 향해 연예계 관계자들이 응원을 당부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 A 씨는 10년 가까이 나인우를 연예계에서 지켜봤음을 밝히며 "나인우는 누구보다 군 '입대'를 기다리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1박 2일'도 하차한 뒤에는 오히려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병무청에서 입영 통지서가 아닌 '면제'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 역시 "나인우 씨가 예능에서 알려진 것처럼 마냥 밝고 쾌활하고 스스럼없는 성격 만은 아니다. 방송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본인이 개인적으로 활달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1박 2일' 하차 역시 군 복무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그보다는 성향에 따른 부침이 있었던 것 같다.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면 그의 말대로 있는 그대로 봐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신중하게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46 04.03 47,4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85,15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25,0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7,17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49,22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91,06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8,1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0 20.05.17 6,254,20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63,5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8,42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4022 기사/뉴스 "보고 싶은 사람 갠톡" 울산 모 대학 신입생 단톡에 음란물 3 10:28 310
344021 기사/뉴스 문형배에 “재산 4억, 너무 과소하다” 묻자…“평균인의 삶” 6 10:27 579
344020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심우정 자녀 채용 비리 상설특검안 제출” 9 10:25 332
344019 기사/뉴스 농심, 츄파춥스 사우어코코 출시…"10·20세대 공략" 3 10:25 598
344018 기사/뉴스 김병주 "'대선일 함께 개헌투표' 제안 시기 안 맞아" 반대 10 10:25 469
344017 기사/뉴스 [특징주] 증시 폭락에도 정치 테마주 ‘불기둥’ 14 10:20 878
344016 기사/뉴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 16 10:19 1,243
344015 기사/뉴스 [속보] 대만증시, '트럼프 관세' 충격에 9.71% 하락 출발 13 10:15 949
344014 기사/뉴스 "한동훈 없애줄게 국무총리 줘" 홍준표 관련 충격적 녹취 공개한 민주당 23 10:14 2,020
344013 기사/뉴스 여수산단 한국동서발전서 화재…1명 연기 흡입·16명 대피(2보) 10:09 245
344012 기사/뉴스 조국혁신당 "개헌 찬성하지만 대통령선거 뒤에 하자" 198 10:02 10,893
344011 기사/뉴스 뜬금없는 국회의장의 개헌 제안, 의심스럽다 22 09:59 2,801
344010 기사/뉴스 권성동 "당내 비난 자제하자…단결로 대선 승리해야" 28 09:56 811
344009 기사/뉴스 김영록 지사, 대선·개헌 동시 투표 "내란 동조 세력이 좋아할 일" 7 09:55 673
344008 기사/뉴스 트럼프, 상호관세發 美증시폭락에도 "무역적자 해결前 협상안해" 09:55 262
344007 기사/뉴스 머스크 트럼프와 동행 끝나간다는 신호 보냈다 1 09:55 1,191
344006 기사/뉴스 뜬금없는 개헌론,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12 09:51 1,788
344005 기사/뉴스 권영세 "이재명, 탄핵이 면죄부 아냐…현재도 야당 전횡 지적" 44 09:50 1,257
344004 기사/뉴스 아증시 일제 급락, 닛케이 8% 폭락…한때 '서킷 브레이커'(상보) 8 09:44 896
344003 기사/뉴스 국민의힘 권영세·권성동 '쌍권' 대선까지‥"의원총회 박수로 추인" 8 09:44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