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5,428 19
2025.01.11 15:34
5,428 19

https://www.osen.co.kr/article/G1112485812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종합)

 

배우 나인우가 군면제 논란에 사과를 표명하면서도 병명과 같은 개인사에 대해서는 침묵을 선택했다. 병무청에 민원까지 제기된 당혹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고 신중한 그를 향해 연예계 관계자들이 응원을 당부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 A 씨는 10년 가까이 나인우를 연예계에서 지켜봤음을 밝히며 "나인우는 누구보다 군 '입대'를 기다리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1박 2일'도 하차한 뒤에는 오히려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병무청에서 입영 통지서가 아닌 '면제'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 역시 "나인우 씨가 예능에서 알려진 것처럼 마냥 밝고 쾌활하고 스스럼없는 성격 만은 아니다. 방송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본인이 개인적으로 활달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1박 2일' 하차 역시 군 복무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그보다는 성향에 따른 부침이 있었던 것 같다.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면 그의 말대로 있는 그대로 봐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신중하게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24 01.10 16,0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3,01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688,9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78,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44,0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797,04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54,6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4,73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4,8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37,8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70 기사/뉴스 주우재·변우석 "존박에 노래 배워…예전부터 좋아했던 가수" (놀뭐) 1 18:55 376
328669 기사/뉴스 “한국, 저성장 해결하기 위해 ‘無자녀세’ 도입 검토해야” 155 18:44 5,451
328668 기사/뉴스 국민의힘 "민주당, 유튜버 무차별적 고발.. 국민 입 틀어막아" 207 18:19 5,682
328667 기사/뉴스 채팅서 만난 여중생 성 착취한 30대 남성, 잡고보니 중등교사 11 18:15 1,448
328666 기사/뉴스 "귀신 빼내려면 성관계해야"…감금 성폭행한 음악교수/동물심리상담가라는 40대 남성 8 17:16 2,419
328665 기사/뉴스 [속보] 블랙박스, 충돌 4분 전부터 기록 정지…전문가 "셧다운 가능성" 37 16:46 7,109
328664 기사/뉴스 제작비 500억 들었다더니…BTS→세븐틴·악뮤, '별들에게' OST 마저 초호화 라인업 12 16:32 2,192
328663 기사/뉴스 [단독] 여경래와 방송 출연했던 셰프, 학폭 논란…“기억 안 난다” 23 16:27 10,335
328662 기사/뉴스 랄랄, 부캐 이명화로 음악방송 입성→트로트 선배 장민호 만났다(전참시) 1 16:24 1,089
328661 기사/뉴스 울산시, 고액체납 징수로 29억 원 돌파 9 16:23 2,208
328660 기사/뉴스 산후조리 돕는 친정 엄마도 107만원 받는다 21 16:14 4,761
328659 기사/뉴스 영화로도 만들어진 일본스님 살해될뻔한 이야기 8 16:00 3,627
328658 기사/뉴스 이찬원 "'연예대상' 대상 영광은 김준현에..많이 도와줘"[불후의 명곡] 4 15:50 1,515
328657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정국, 美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재진입..亞솔로 최장 77주 차트인 '신기록 행진' 11 15:49 563
328656 기사/뉴스 "얼굴 몰아준다며" '84모임' 현봉식, 유연석→이준혁 사이에서 빛난 비주얼 센터 9 15:45 2,903
328655 기사/뉴스 "에르메스가 여기서 왜 나와?"…중고로 산 서랍장 열었더니 '대박' 4 15:39 5,880
» 기사/뉴스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19 15:34 5,428
328653 기사/뉴스 리사, ♥세계 1위 재벌 남친과 커플시계 인증?..또 스스로 불지핀 연애설 194 15:30 60,068
328652 기사/뉴스 '15일 컴백' 브브걸, 위기 딛고 단단해진 3인조 완전체…이미지 변신 '눈길' 15:17 1,114
328651 기사/뉴스 [인터뷰] 채수빈, '지거전' 찍다 찾아온 슬럼프 극복 비결 2 15:09 1,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