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7,766 19
2025.01.11 15:34
7,766 19

https://www.osen.co.kr/article/G1112485812

 

[단독] 나인우 '군면제' 논란 전말, 병명 침묵도 이해받는 이유 (종합)

 

배우 나인우가 군면제 논란에 사과를 표명하면서도 병명과 같은 개인사에 대해서는 침묵을 선택했다. 병무청에 민원까지 제기된 당혹스러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심스럽고 신중한 그를 향해 연예계 관계자들이 응원을 당부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 A 씨는 10년 가까이 나인우를 연예계에서 지켜봤음을 밝히며 "나인우는 누구보다 군 '입대'를 기다리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1박 2일'도 하차한 뒤에는 오히려 '모텔 캘리포니아' 촬영을 마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병역의 의무를 다하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병무청에서 입영 통지서가 아닌 '면제' 통지서를 받았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 역시 "나인우 씨가 예능에서 알려진 것처럼 마냥 밝고 쾌활하고 스스럼없는 성격 만은 아니다. 방송 활동을 지속하기 위해 본인이 개인적으로 활달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1박 2일' 하차 역시 군 복무 때문으로 알려졌는데 그보다는 성향에 따른 부침이 있었던 것 같다. 법적으로나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었다면 그의 말대로 있는 그대로 봐줘야 하지 않겠나"라고 신중하게 말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우어와이🌳] OURWHY와 함께하는 산뜻촉촉 바디 테라피! <모링가 모이스처 바디로션> 체험 이벤트 158 00:07 3,1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53,4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05,1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8,2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54,2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4,93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92,7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03,8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37,5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97,5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451 기사/뉴스 국내 SPA 브랜드 성장세…폼 돌아온 ‘유니클로’ 따라잡을까 16 00:42 1,763
331450 기사/뉴스 [조선일보 사설] 공수처·법원이 합작한 총체적 사법 혼란 45 00:34 2,823
331449 기사/뉴스 또 섹X…'우주 고립' 이민호♥공효진, 생사 위기에도 "쥐도 못한 걸 해보자" ('별들에게')[종합] 172 00:28 20,613
331448 기사/뉴스 서해5도 대설주의보 발효...전국 대부분 대설예비특보 10 00:11 3,196
331447 기사/뉴스 엄지원 "손예진❤️현빈 아들, 너무 잘생겨…내가 자랑하고 싶을 정도" (미우새) 23 00:07 5,919
331446 기사/뉴스 “대통령 연임 세 번, 네 번도”…트럼프, ‘3선 도전’ 뼈 있는 농담 13 00:02 1,408
331445 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 가담자 1명 추가 구속…"도망 염려" 111 01.26 13,658
331444 기사/뉴스 "여고생 이어 다른 여성까지 성추행"..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서 경찰에 체포 26 01.26 1,859
331443 기사/뉴스 김건희 의혹 타임라인 36 01.26 5,983
331442 기사/뉴스 김용현측,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고발키로…"증언거부권 방해" 239 01.26 18,241
331441 기사/뉴스 공수처 손에서 尹 떠났지만, 이상민 남았다…변수는 '진술거부' 58 01.26 3,453
331440 기사/뉴스 제주 출장서 동료 불법촬영한 40대…서울서 80여명 대상 상습 범행 15 01.26 2,526
331439 기사/뉴스 “체포 피하려 7층 갔을 뿐…판사실인지 몰랐다” 338 01.26 39,369
331438 기사/뉴스 작년 명절 예약 부도 기차표 44만 장‥설 연휴엔 환불 위약금 2배 200 01.26 31,537
331437 기사/뉴스 ‘트럼프 마케팅’ 열 올린 국내 유통계 총수들, 얻은 건 뭘까 [뉴스AS] 2 01.26 1,018
331436 기사/뉴스 [단독] 현직 법원장 “尹영장 재판에 문제”... 판사들 찬반 격론 229 01.26 24,585
331435 기사/뉴스 조세호 맞아? 남성미 넘치는 압도적 개인컷 "조르디인 줄" (1박 2일) 9 01.26 3,958
331434 기사/뉴스 '큰손' 81세 장영자, 154억 위조수표 쓰다 또 철창행 115 01.26 29,024
331433 기사/뉴스 일타강사 ‘부정선거’ 주장에… 초등생끼리 “빨갱이” 싸워 9 01.26 2,732
331432 기사/뉴스 "난 노사모 출신" 전한길에…노무현재단 이사 "그래서 어쩌라고" 267 01.26 38,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