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0년차 배우 이윤희, 11일 사망…구해줘2·세작·선산 등서 활약
무명의 더쿠
|
12:01 |
조회 수 25463
40년차 감초배우 이윤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업계 안팎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배우 이윤희는 11일 오전 사망, 가족들이 있는 울산의 한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배우 이윤희는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데뷔, 2007년 영화 '밀양' 속 강장로 역으로 매체연기 호흡을 시작했다. 이후 △범죄와의 전쟁(밀수꾼 역)△7번방의 선물(검사 역)△더킹(무당 역) 등 영화는 물론 △OCN '구해줘2'(양계장), △SBS '편의점 샛별이'(차기복 역),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김두현 역)세작 매혹된자들(초암 김제남 역) 등 드라마 활약을 펼쳐왔다.
최근까지도 △넷플릭스 '선산'(김무선 역) △tvN '세작, 매혹된 자들'(초암 김제남 역) 등 주요 작품 호흡을 펼쳐왔다.
현재 사인은 별도로 언급되지 않은 가운데, 업계 안팎에서는 주요 작품에서 맹활약해온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30/0003275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