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 귀여운 글이니 뜬금없고 관련 없는 댓, 글 망치는 댓 자제 부탁함.....
상황 설명: 사육사 한 명과 실습생 두 명이 있음
엄마 루이루이 검사를 하고 루이루이 딸, 셴셴 아들을 데리고 들어올 차례
후 사육사 "얘네 안고 들어와야 돼"
문 앞에 모여있는 루이루이 딸과 셴셴 아들
마 실습생 "들어와~"
아기들 보고 들어오라고 부르는 두 실습생
후 사육사 "그냥 직접 안아, 안 그러면 한나절은 안 움직일걸"
후 사육사님에게 안겨 들어가는 셴셴 아들
그럼 루이루이 딸은...?
헤헤 루이루이 딸 안아보게 된 마 실습생
싱글벙글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안아본 아기 판다
입가에선 미소가 떠나질 않음
생각하면 좋아서 웃음만 나와
마 실습생 "행복했어요"
마 실습생 "두앙두앙, 그럼 느낌이에요. 안으면 갈비뼈가 느껴져요"
안아서 들어오라고 말해주신 게 여기 일원이 된 것 같아서 기분 좋았다고 함
잊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이 실습생이 처음부터 제일 청소 야무지게 잘해서 호감이었음
센터 돌아다니면서 태도 안 좋은 관람객들한테 그러지 말라고 말하고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