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리번 "韓 계엄, 잘못됐다‥헌법 따른 조기해결이 美 안보이익"
4,875 12
2025.01.11 10:24
4,875 12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10일 "구조적이며 장기적으로 볼 때 한미 동맹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백악관에서 연합뉴스를 비롯해 10개 주요 내외신과 진행한 인도·태평양 관련 라운드테이블에서 "건강한 한미동맹에는 깊고 근본적인 이유가 있으며 이는 또한 지난 4년간 한 일 때문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서는 "충격적이었으며 나는 그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면서 "우리는 이제 헌법적 절차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것이 폭력 없이, 한국 헌법에 따라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저는 한국이 한미동맹에 대해 지속해 헌신하는 더 강한 민주적 국가로 이번 사태에서 빠져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트럼프 2기 정부의 한미동맹과 관련, "새 팀이 이 동맹관계를 어디로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은 성공을 위한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안보보좌관으로 재직 시 달성하지 못해 아쉬운 것 한두 가지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다수의 미국 대통령 아래에서 그랬던 것처럼 북핵문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특별히 낙관적 견해를 갖고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북핵은 여전히 상당한 우려로 남아 있다"면서 "북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위협 자체를 직접적으로 완화하지는 못했더라도, 미국과 동맹국이 군사적으로 그 위협에 대응하고 억제하는 데 있어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북한이 한국의 정치적 혼란을 이용해 도발적 행동을 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북한이 무엇을 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렇게 할 리스크가 있다고 확실히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미동맹과 우리의 억제력 및 결의는 강력하며 북한은 이에 관해서 잘못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366?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16 04.03 9,5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38,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54,02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28,1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482,7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67,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514,05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22,18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37,6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50,2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461 기사/뉴스 🌸죽지도 않고 인도로 뻗어나간 꽃무늬 냉장고 근황🌸 2 01:41 1,161
343460 기사/뉴스 이복현, 삼프로tv 나간다···임기 2개월 남기고 스피커 ‘증폭’ 24 00:23 2,272
343459 기사/뉴스 “스마트폰, ‘이 기능’만 끊어도 뇌 나이 10년 젊어진다” 11 00:13 3,712
343458 기사/뉴스 “제주 안가, 차라리 일본 갈래”...5성급 호텔도 텅빈 봄꽃 특수 ‘폭싹 망했수다’ 42 04.03 2,587
343457 기사/뉴스 내일 0시부터 전국 경찰 '갑호비상'..."총동원 가능" (서울 210개 기동대, 1만 4천여 명 집중 배치) 2 04.03 981
343456 기사/뉴스 탄핵 두번이나 지켜보게 될 2030 인터뷰 4 04.03 2,351
343455 기사/뉴스 헌재 반경 150m ‘진공상태’ 완료 3 04.03 5,345
343454 기사/뉴스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와 대통령실 세종시 이전해야" 27 04.03 2,552
343453 기사/뉴스 뉴욕증시, 美 상호관세 충격에 급락 출발…나스닥 개장 초 4%↓ 8 04.03 909
343452 기사/뉴스 이수미 “박보검, 동명이 잃고 쳐다볼 때 꼼짝 못하겠더라‥공룡처럼 울어” (폭싹) 1 04.03 3,429
343451 기사/뉴스 '똥 묻은 기저귀'로 어린이집 교사 때린 40대 학부모…법정서 "기회 달라" 19 04.03 1,930
343450 기사/뉴스 ‘원피스’ 감독 “지브리를 더럽히다니, 챗GPT 용서하지 않겠다” 31 04.03 5,703
343449 기사/뉴스 [단독] 백종원 논란에도 강행…'흑백요리사' 시즌2, 첫 촬영 완료 251 04.03 29,288
343448 기사/뉴스 ‘부동산 대출’ 1932조…연평균 100조씩 늘어 “성장 제약” 2 04.03 670
343447 기사/뉴스 "혁명가" 뉴진스, 전속계약 첫 변론 불참…재판부 갸우뚱 "신뢰관계 파탄 잘못 알았나" [종합] 7 04.03 2,048
343446 기사/뉴스 야구 얘기 한마디도 안 했다...'불통'에 참담한 양의지 "선수들은 사흘 동안 애도하길 바랐다" 19 04.03 3,197
343445 기사/뉴스 [KBO] 'NC 출신' 양의지, 웃을 수 없었다 "경기 꼭 했어야 했나. 애도기간 최소 3일은 필요" [잠실 현장] 255 04.03 28,668
343444 기사/뉴스 "안 나가면 테이저건 쏠 수도" 계엄의 밤, 국방부 기자실에서도.. 1 04.03 1,065
343443 기사/뉴스 [JTBC 돌비뉴스] 선거 지거나 통편집 되거나…전한길 간 곳마다 '폭삭 망했수다' 12 04.03 2,022
343442 기사/뉴스 한화 대충격, 개막 10G 만에 10위 추락이라니…롯데 3연승 반등, 레이예스 3안타 부활 [대전 리뷰] 13 04.03 1,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