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설리번 "韓 계엄, 잘못됐다‥헌법 따른 조기해결이 美 안보이익"
4,888 12
2025.01.11 10:24
4,888 12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현지시간 10일 "구조적이며 장기적으로 볼 때 한미 동맹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고 말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백악관에서 연합뉴스를 비롯해 10개 주요 내외신과 진행한 인도·태평양 관련 라운드테이블에서 "건강한 한미동맹에는 깊고 근본적인 이유가 있으며 이는 또한 지난 4년간 한 일 때문이기도 하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달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서는 "충격적이었으며 나는 그것이 잘못됐다고 생각했다"면서 "우리는 이제 헌법적 절차대로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그것이 폭력 없이, 한국 헌법에 따라 이뤄지길 바란다"면서 "저는 한국이 한미동맹에 대해 지속해 헌신하는 더 강한 민주적 국가로 이번 사태에서 빠져나올 것으로 믿는다"고 확신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트럼프 2기 정부의 한미동맹과 관련, "새 팀이 이 동맹관계를 어디로 가져갈지 모르겠지만, 한국의 정치적 혼란에도 불구하고 한미동맹은 성공을 위한 준비가 잘 돼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안보보좌관으로 재직 시 달성하지 못해 아쉬운 것 한두 가지를 말해달라는 질문에 "다수의 미국 대통령 아래에서 그랬던 것처럼 북핵문제는 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가 무엇을 성취할 수 있을지 특별히 낙관적 견해를 갖고 들어온 것은 아니지만, 북핵은 여전히 상당한 우려로 남아 있다"면서 "북한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위협 자체를 직접적으로 완화하지는 못했더라도, 미국과 동맹국이 군사적으로 그 위협에 대응하고 억제하는 데 있어 더 나은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설리번 보좌관은 북한이 한국의 정치적 혼란을 이용해 도발적 행동을 할 가능성을 묻는 말에 "북한이 무엇을 할지 정확히 예측할 수는 없지만, 저는 그렇게 할 리스크가 있다고 확실히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어 "한미동맹과 우리의 억제력 및 결의는 강력하며 북한은 이에 관해서 잘못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366?cds=news_media_pc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티빙 오리지널 <내가 죽기 일주일 전> X 더쿠💗 1,2화 시청하고 스페셜 굿즈 받아가세요🎁 32 04.03 30,32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62,7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192,84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44,7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24,2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78,81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27,9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8 20.05.17 6,241,04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2,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65,3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855 기사/뉴스 윤석열, 파면 이틀째 ‘관저정치’ 중…“대통령 아니라 집단 보스” 2 22:12 352
343854 기사/뉴스 [MBC 100분토론] 유시민 “尹, 재구속되는 행위 스스로 할 것” 5 22:09 667
343853 기사/뉴스 박서진 여동생 “엉덩이 만지거나 꼬집고 냅다 욕” 오빠가 스타라 눈물만 (살림남) 5 22:01 1,594
343852 기사/뉴스 🍞전국민 빵 먹으러 대전 달려 가더니…성심당 "매출 장난 아니네"🍞 17 22:00 1,337
343851 기사/뉴스 “닥터페퍼에도 밀리다니”...음료사업 美점유율 3위로 떨어진 ‘펩시’ 9 21:58 737
343850 기사/뉴스 쓰레기 줍는 등산객 0명···하하 “기적 만들어 보자” (놀뭐) 8 21:47 1,277
343849 기사/뉴스 대전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중 16 21:44 3,576
343848 기사/뉴스 48명 살해한 러시아 살인범 “추가 11건 자백 준비” 4 21:42 1,112
343847 기사/뉴스 [KBO] "선수들은 애도 기간 더 갖고 싶었는데" 양의지 작심 발언, 선수협 의견 왜 KBO 전달 안됐을까 21:40 806
343846 기사/뉴스 2살 딸 울자 “왜 태어났니” 때린 20대父…입술까지 터졌는데 선처? 4 21:39 552
343845 기사/뉴스 “너 때문에 못살아 차라리 나를 죽여”...9살짜리에게 폭언한 친아빠 징역형 8 21:29 1,414
343844 기사/뉴스 "쉬운 말로 주권자 존중"‥결정문에 쏟아진 찬사 2 21:18 1,236
343843 기사/뉴스 尹파면 이튿날 민주당 의원 현수막에 불지른 50대 검거 3 21:11 566
343842 기사/뉴스 [단독] 하늘도 운 김새론 49재, 유족 모여 명복 기렸다 9 21:11 2,690
343841 기사/뉴스 용인 아워홈 공장서 목 끼임 사고…30대 심정지로 발견 14 21:11 3,866
343840 기사/뉴스 [KBO] NC,'승리 세리머니 대신 창원NC파크 사고 희생자를 위한 묵념' 14 21:08 1,877
343839 기사/뉴스 김문수 "아무런 욕심 없지만 이 나라가 이렇게 가선 안 돼" 23 21:08 887
343838 기사/뉴스 이준석 '성공보수 미지급' 최종 패소…"7700만원 지급해야" 35 21:03 3,101
343837 기사/뉴스 "그들에게 서운함 있나?" 묻자..'엷은 웃음' 지은 곽종근 전사령관 [현장영상] 16 20:55 2,353
343836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49 20:48 4,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