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르세라핌 아일릿 광고 무산된게 모두 민희진 탓이라는 쏘스뮤직 빌리프랩
35,470 432
2025.01.11 10:03
35,470 432

쏘스뮤직-르세라핌

민 전 대표의 허위 발언으로 쏘스뮤직 소속 걸그룹 르세라핌 멤버들이 '뉴진스의 데뷔를 방해한 그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면서 극심한 악플에 시달렸으며 광고 계약 등이 무산되는 등 피해를 입었다는 게 쏘스뮤직 측의 입장이다.

반면 민 전 대표 측은 "뉴진스란 그룹의 전체적인 콘셉트 등은 민 전 대표가 기획한 것이고 그의 선택에 따라 멤버가 결정된 것"이라며 "르세라핌을 먼저 데뷔시키면 (하이브 최초 걸그룹으로) 데뷔할 줄 알았던 뉴진스 멤버들과 부모님들은 어떤 심경이겠나. 쏘스뮤직에서 르세라핌이 데뷔한 후 뉴진스가 바로 데뷔하기 힘든 상황인 걸 알고 민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을 어도어에 데려와 데뷔시킨 것"이라고 맞섰다. 이러한 배경이 존재하는 만큼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이 허위나 모욕성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주장이다. 

 

빌리프랩-아일릿

 민 전 대표의 허위발언으로 인해 아일릿의 소셜미디어(SNS) 팔로어 수가 줄었고, 앨범(음원) 발매 성적이 하락했으며, 광고 계약 등이 무산됐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업무방해로 인해 20억 원에 이르는 손해액을 민 전 대표 측이 배상해야 한다는 취지다. 

반면 민 전 대표 측의 변호인은 "뉴진스가 데뷔한 8개월 이후에 아일릿이 데뷔했는데 아일릿이 데뷔한 직후부터 대중으로부터 계속해서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며 부당한 '좌표 찍기'가 아닌 '객관적인 사실'임을 강조했다. 또 아일릿이 결성되기 빌리프랩 측이 뉴진스의 기획안을 제공 받으면서 두 기획안이 똑같았다는 하이브 내부 제보가 있었음을 지목하기도 했다. 민 전 대표 측의 기자회견은 이 문제를 공론화하기 위한 것이었으므로 공익성이 인정돼 명예훼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민 전 대표 측은 앞선 2024년 11월 빌리프랩을 상대로 50억 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으로 맞불을 놓은 바 있다. 

 

 

https://www.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85398

 

목록 스크랩 (1)
댓글 4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넷플릭스x더쿠 팬이벤트🎬] 2025년 가장 미친 (positive) 스릴러, <악연> 시사회 1 03.21 11,30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357,6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937,17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278,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207,52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5 21.08.23 6,448,06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05,5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4 20.05.17 6,080,4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5 20.04.30 6,435,1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04,39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664870 이슈 이동휘가 차은우랑 여행 다녀오고 느낀점 02:59 0
2664869 이슈 슬기 예지가 직접 보여주는 SM JYP 선 뻗기 기초 배우기ㅋㅋㅋ 1 02:57 86
2664868 이슈 하니가 타임지 인터뷰에서 언급한 케이팝의 문제점 4 02:57 256
2664867 이슈 TIME 뉴진스 인터뷰 영상 한글 자막 02:57 77
2664866 이슈 24년 전 오늘 발매♬ 코부쿠로 'YELL~エール~/Bell' 02:55 14
2664865 이슈 목욕하는 카피바라 1 02:54 76
2664864 이슈 홍진경이 절친에게 쓴 글...jpg 10 02:45 842
2664863 이슈 캣휠 돌려달라고 캔따개 부르는 고양이 7 02:38 574
2664862 이슈 허세가 아닌 낭만 그 자체인 남자 02:36 540
2664861 이슈 어제 저녁에만 세 멤버의 브이로그가 올라왔다는 샤이니.ytb 2 02:28 755
2664860 이슈 뉴진스 타임지 인터뷰 전문 195 02:28 6,660
2664859 이슈 아이돌 연습생들도 감탄한 비주얼...... 2 02:28 1,160
2664858 이슈 운이 좋은 건가 나쁜 건가 😇 1 02:25 518
2664857 이슈 부담스럽다고 조금 말 나오는 트위터 광고 25 02:23 2,609
2664856 유머 눈치 보는 강아지가 너무 답답한 고양이 7 02:22 735
2664855 이슈 해외에서 제일 유명하게 빵 터진 우리나라 사극 드라마 3대장 11 02:20 2,020
2664854 이슈 아직 맘에 드는 착장이 나오지않았다는 더보이즈 11 02:20 695
2664853 이슈 복숭아러버들을 위한 마이쮸 써니피치맛 출시 예정🍑 5 02:19 650
2664852 이슈 너무 귀여운 아기소 3 02:17 423
2664851 이슈 비행기 출발이 지연된 귀여운 이유 1 02:13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