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KBS의 아들' 이찬원, 연예대상 받고 축구 해설 데뷔..'뽈룬티어' 참여 (종합)
4,270 7
2025.01.11 09:28
4,270 7
iyuIzC

2025년에도 이찬원의 활약은 이어진다. 지난해 추석에는 단독 특집쇼 ‘이찬원의 선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면 이번 설에는 축구 해설로 전격 데뷔, 또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예정이다.


10일 OSEN 취재 결과, 이찬원은 KBS 설특집 예능 ‘뽈룬티어’에서 해설을 맡았다. 이찬원은 해설로 마이크를 잡으며, 캐스터로 나서는 남현종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뽈룬티어’는 BALL(축구공)+VOLUNTEER(자원봉사자)의 합성어로, 축구공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풋살 도전기를 다룬다. 이영표를 포함한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선수 팀과 남녀노소를 불문한 ‘일반인 팀’이 기부를 걸고 펼치는 풋살 대결이 그려진다.

KBS 신개념 스포츠 예능으로 주목을 받은 ‘뽈룬티어’는 지난해 10월 첫 공개된 뒤 지난달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축구경력 도합 177년에 육박하는 뽈룬티어 팀은 다양한 팀과 대결하며 기부금을 쌓았고, 마지막 10번째 경기를 끝으로 누적 기부금 1100만 원을 국립암센터에 기부했다.


(중략)


thfCqL

축구공을 통해 사회적 기여에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이야기는 이찬원의 입을 통해 생생히 안방에 전달될 예정이다. 스포츠 아나운서를 꿈꾸기도 했다는 이찬원은 앞서 야구 경기 해설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축구 해설은 처음이지만 ‘찬또위키’로 불릴 만큼 다방면에서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이찬원인 만큼 태극전사들의 발끝을 상세하고 세심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BS 설특집 ‘뽈룬티어’는 오는 27일 월요일 오후 6시 25분, 28일 화요일 오후 7시 20분에 걸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https://naver.me/GUwPrBYZ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더스코스메틱x더쿠💟] 치열한 PDRN 시장에 리더스의 등장이라…⭐PDRN 앰플&패드 100명 체험 이벤트 560 03.28 28,9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487,2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083,4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382,95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395,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25,5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2 20.09.29 5,481,1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7 20.05.17 6,167,15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496,1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488,40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2524 기사/뉴스 '폭싹' 김선호, 금명이 반한 보조개 미소..비하인드 컷 대방출 2 20:01 501
342523 기사/뉴스 지드래곤 "8년 만의 무대, 많이 그리워⋯돌고 돌아 돌아왔다" 5 19:59 570
342522 기사/뉴스 [단독] 심우정 아들이 받은 ‘과학자 양성’ 장학금 수혜자 중 문과생은 10명 중 1명꼴 12 19:55 947
342521 기사/뉴스 英국왕, 韓 산불 피해 위로 “어머니 환대 받았던 곳” 5 19:54 881
342520 기사/뉴스 빅터 차 "尹 복직해도 레임덕" 전망에...조갑제 "선고 전에 하야해야" 18 19:47 873
342519 기사/뉴스 [창간 31돌 한겨례21 표지] 막장 대행 때문에, 폭싹 속았수다… 2 19:43 1,090
342518 기사/뉴스 김수현, 故김새론 그루밍 의혹 외신도 보도..TMZ "15, 28세 사이에 부적절" 5 19:40 1,159
342517 기사/뉴스 적반하장 국힘, 민주 ‘연쇄탄핵 추진’에 “내란음모·정당해산 사안” 35 19:39 762
342516 기사/뉴스 "짠하기도, 기특하기도" 최유정이 솔직하게 돌아본 '10년' (인터뷰③) 1 19:25 689
342515 기사/뉴스 韓, 野 재탄핵 경고에도 침묵… 마은혁 임명 ‘여야 합의’ 고수 56 19:13 1,733
342514 기사/뉴스 지예은 '번아웃 고백후 '거만하다' 욕 먹어, 정신 바짝 차렸다"('런닝맨') 25 18:58 4,425
342513 기사/뉴스 jtbc) 윤대통령 국회 계엄 해제 이후 2차 계엄 모의 정황 나옴 318 18:53 21,913
342512 기사/뉴스 대한민국 대형산불의 원인은 기후위기 때문이 아니다. 39 18:50 5,732
342511 기사/뉴스 민주, 정부 '10조 추경' 뒷북 제출하면서 '국회 심사 과정은 생략해 달라' 22 18:49 1,744
342510 기사/뉴스 韓대행 "여야와 협의해 4월에는 추경 통과되도록 하겠다" 63 18:47 1,720
342509 기사/뉴스 ‘인기가요’ 윤서령, 신곡 ‘슬픈 가야금’ 무대 선공개 18:47 332
342508 기사/뉴스 KBO는 4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창원에서 예정된 SSG와 NC의 3연전을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15 18:46 2,765
342507 기사/뉴스 한덕수 "기후 변화…최악 상정한 재난 대비책 마련해야" 52 18:41 1,507
342506 기사/뉴스 [속보] 민주, ‘문형배·이미선 임기연장’ 법안 처리 방침 380 18:33 16,263
342505 기사/뉴스 한덕수의 침묵... 총리실 "마은혁 임명에 아무 말도 없다" 153 18:09 8,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