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산불에 박찬호 LA 자택 불에 싹 타…가족 긴급 대피..
8,168 14
2025.01.11 00:43
8,168 14

PVESJC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10197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 산불이 주변 주택을 모조리 태우면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자택도 화마로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외신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박찬호가 거주하고 있던 서부 베벌리 힐스 저택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호는 아내, 세 딸과 함께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다행히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에서 지내는 방송인 박은지도 지난 9일 SNS에 LA 산불 영상을 올리고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였다. 불과 강풍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 기도해주시라”라며 “우린 괜찮은데 주변에 피해가 크다”라고 했다.

일부 외신은 현재까지 LA 산불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8만명 이상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 손실이 500억 달러(한화 약 7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솔🍊] 50만 여성이 선택한 올리브영 1등 여성청결제 <바솔 이너밸런싱 포밍워시> 체험이벤트 252 01.20 71,4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42,70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990,9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02,30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41,66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30,88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887,86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493,83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27,16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789,8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326 기사/뉴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알고 보면 더 재밌다...관전 포인트 셋 11:18 198
331325 기사/뉴스 8년 만에 동계 아시안게임이 돌아왔다…"국민들에게 감동 선사하길" 5 10:59 1,248
331324 기사/뉴스 2차 계엄을 막은 사람들 84 10:59 7,307
331323 기사/뉴스 '뮬라웨어' 기업회생 신청, 주문 서비스 일시 중단 126 10:46 12,304
331322 기사/뉴스 ‘3월 컴백’ 제니, LA·뉴욕·서울서 정규앨범 발매 기념 쇼 개최 2 10:38 1,019
331321 기사/뉴스 파주서 20대 여성 피살…가해 추정 남성도 숨져 48 10:32 5,867
331320 기사/뉴스 ‘청주오송역’으로 역명 안바뀐다…‘오송역’ 그대로 사용 결정 8 10:31 1,640
331319 기사/뉴스 밴스 美 부통령 "귀중한 미군 아껴야"…주한미군 영향 미칠까 2 10:28 873
331318 기사/뉴스 [단독] 프로미스나인 5인, 신생기획사 ‘어센드’ 이적 확정...팀명 그대로 136 10:22 16,733
331317 기사/뉴스 [속보] 개혁신당 이준석계 지도부, 당원투표로 '허은아 대표 퇴진' 의결 62 10:18 4,841
331316 기사/뉴스 ‘별들에게 물어봐’ 또 1%대 충격 시청률, ‘체크인 한양’에도 밀려 꼴찌 97 10:12 6,701
331315 기사/뉴스 ‘축구 해설 데뷔’ 이찬원, ‘월드컵 영웅’ 설기현에 간곡 요청 받았다 “우리가 지면..”(‘뽈룬티어’) 1 10:09 522
331314 기사/뉴스 [단독] 심우정 총장, 전국 검사장 회의 소집…尹 기소 여부 논의 393 10:05 17,725
331313 기사/뉴스 [속보] 검찰, 전국 고·지검장 회의 개최…尹대통령 사건 처리 논의 78 09:58 3,927
331312 기사/뉴스 [단독] 블랙핑크 지수, 문상훈 만났다…'빠더너스' 출연 10 09:50 1,650
331311 기사/뉴스 새해 5대 은행서 2천300여명 짐 쌌다…퇴직금 많게는 10억원 4 09:46 1,988
331310 기사/뉴스 송도국제도시 '분구 논란'…국회 보고서엔 이미 '부정 평가' 5 09:34 1,316
331309 기사/뉴스 "투표지 접힌 후 회복"…부정선거 반박한 오상진, SNS 비공개 왜 38 09:32 7,206
331308 기사/뉴스 "트럼프, '바이든 보류' 對이스라엘 폭탄지원 재개 지시" 09:30 635
331307 기사/뉴스 이지아 맞아? 달라진 얼굴 "내모습 절반만 보여줘..놀라실까봐 차근차근" 54 09:29 1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