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공 "22대 국회 해산하라⋯국민 저항이 시작된다, 명령입니다!"
41,842 471
2025.01.10 22:44
41,842 471
MEsbyj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대통령 탄핵 찬성, 반대 집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22대 국회는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공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탄핵 찬성 집회와 반대 집회-국회 해산 국민저항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금 대한민국은 혼란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에 있다. 탄핵 찬성 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도로에 나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가야 할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그는 "지금 제일 잘못된 것이 국회"라며 "22대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국회는 나랏일을 논하는 곳인데, 지금 대한민국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세계에 망신을 주고 있고 국회위원들이 국회를 X판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국기문란'에 해당된다. 국기문란이란 국민을 어렵게 한다는 뜻이다. 국민을 위해서 살아야 될 사람들이 국민을 힘들게 하니 해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해산할 방법과 관련해서는 "2가지가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대통령에게 원래 있었지만 국회가 해산권리를 없애버렸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국민저항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국민저항권'은 법에도 명시돼 있다. 국민들은 꼭 이 권리를 발동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002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디어스킨 X 더쿠💙] 열 오른 그날, 시원한 휴식을 위한 <디어스킨 에어쿨링 생리대> 체험 이벤트 192 00:06 5,5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695,8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397,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574,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765,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677,93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608,72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94 20.05.17 6,340,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637,91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672,8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6579 기사/뉴스 쯔양, 김세의 불송치에 "정말 말도 안 돼"…고소인 신분 경찰 출석 3 09:57 165
346578 기사/뉴스 경찰, '남양주 초등생 뺑소니' 50대 남성 음주 운전 정황 포착 09:56 118
346577 기사/뉴스 '탑건: 매버릭' '위키드' '퇴마록'을 단돈 만원에 SCREENX에서! 3 09:55 209
346576 기사/뉴스 [단독]‘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낸 변호사 “지명·임명은 필수적 연결” 보충의견서 제출 09:54 327
346575 기사/뉴스 '어른 김장하' 재개봉 역주행…GV 열린다 [공식] 2 09:53 235
346574 기사/뉴스 태민, '갑질 논란' 노제와 스킨십 사진 확산…열애설만 두 번째 13 09:51 2,901
346573 기사/뉴스 “출근길 9호선서 선 채로 X쌌어요”…민원 쇄도 39 09:47 1,740
346572 기사/뉴스 지드래곤, 'LIV 골프 코리아' 콘서트 마지막 퍼즐 주인공 낙점 6 09:45 395
346571 기사/뉴스 트와이스, 오늘(16일)부터 콜드플레이 내한공연 전회차 게스트 출격 12 09:44 988
346570 기사/뉴스 “이래서 다들 대기업 가려고 하는건가”...기아, 근속연수 21.8년으로 1위 2 09:43 435
346569 기사/뉴스 경복궁 낙서 사주범, 도박사이트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징역 1년 추가 2 09:42 423
346568 기사/뉴스 '프젝7' 김정민, 미성년자 길거리 흡연 논란..소속사 "처우 검토중" [공식] 4 09:42 994
346567 기사/뉴스 솔비, ♥유재석에게 감동받은 사연 2 09:41 530
346566 기사/뉴스 하나금융, 28일 GD와 美 라스베가스서 글로벌 광고 공개 10 09:39 376
346565 기사/뉴스 [단독] 연인과 다투다 홧김에…강아지 가스불에 태운 20대 체포 36 09:35 1,707
346564 기사/뉴스 [속보] "최상목, 내주 방미…미 재무장관, 통상현안 회의 제안" 42 09:33 774
346563 기사/뉴스 기안84·진·지예은 조합 통했다..'대환장 기안장' 넷플릭스 글로벌 6위 11 09:32 628
346562 기사/뉴스 식약처, '탈모 예방' 등 부당광고 192건 적발 1 09:30 513
346561 기사/뉴스 MBC PD들, '카지노' 편성 반발 …"디즈니플러스 재방송 채널이냐" 20 09:30 1,269
346560 기사/뉴스 '악연'·'기안장'…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절반이 한국 작품 7 09:28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