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천공 "22대 국회 해산하라⋯국민 저항이 시작된다, 명령입니다!"
39,126 471
2025.01.10 22:44
39,126 471
MEsbyj

역술인 천공(본명 이천공)이 대통령 탄핵 찬성, 반대 집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국민저항권을 발동해 22대 국회는 해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천공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탄핵 찬성 집회와 반대 집회-국회 해산 국민저항운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지금 대한민국은 혼란의 소용돌이 한 가운데에 있다. 탄핵 찬성 집회와 탄핵 반대 집회에 의해 많은 국민들이 도로에 나와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모습을 어떻게 바라보고 가야 할지 궁금하다"는 질문에 그는 "지금 제일 잘못된 것이 국회"라며 "22대 국회를 해산해야 한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국회는 나랏일을 논하는 곳인데, 지금 대한민국 국회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세계에 망신을 주고 있고 국회위원들이 국회를 X판으로 만들고 있다"면서 "이는 '국기문란'에 해당된다. 국기문란이란 국민을 어렵게 한다는 뜻이다. 국민을 위해서 살아야 될 사람들이 국민을 힘들게 하니 해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해산할 방법과 관련해서는 "2가지가 있는데, 이 중 하나는 대통령에게 원래 있었지만 국회가 해산권리를 없애버렸다.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국민저항권'을 행사하는 것"이라며 "'국민저항권'은 법에도 명시돼 있다. 국민들은 꼭 이 권리를 발동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900268?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47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던스💚] #강력진정 #톤결광 NEW 겔 토너패드 2종 체험 이벤트 443 01.25 40,2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664,1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5,025,6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534,6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7,184,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2 21.08.23 5,953,03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911,85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73 20.05.17 5,517,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0 20.04.30 5,958,04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820,6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31664 기사/뉴스 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충북 진천 36.5cm 쌓여 1 15:40 506
331663 기사/뉴스 故 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의혹…MBC "유족 원하면 진상 조사" 48 15:36 1,689
331662 기사/뉴스 미국 캐나다 스타벅스 일부 무료 리필 커피 8 15:33 1,963
331661 기사/뉴스 엄지원·안재욱·김동완까지…새 주말극 '독수리 5형제' 포스터 공개 9 15:26 1,074
331660 기사/뉴스 전한길, 트럼프에 영상편지…"尹과 나란히 노벨평화상 받길" 52 15:23 1,859
331659 기사/뉴스 코요태·송가인 등, 제이지스타 아티스트들 설 인사 공개 15:18 216
331658 기사/뉴스 "중국, AI에 6년 동안 1900조 이상 투자할 수 있어" 11 15:16 1,070
331657 기사/뉴스 '스터디그룹' 대박 조짐…황민현 액션 변신 美쳤다 12 15:08 1,371
331656 기사/뉴스 [단독]‘검은 수녀들’ 나무위키 편집 제한 혹평 방지 조치? “사실무근..개봉 전 스포 때문”(종합) 17 15:00 937
331655 기사/뉴스 [단독] 尹, 설 메시지 "나라의 앞날이 걱정"…김건희 여사 건강 염려도 담겨 123 14:41 6,492
331654 기사/뉴스 국민의힘 “헌재, 마은혁 재판관 미임명 위헌 여부에 신중히 접근해야” 115 14:22 6,398
331653 기사/뉴스 ‘부정선거 공모전’ 개최한 황교안, “응모작 직접 뽑아달라” 6 14:19 1,283
331652 기사/뉴스 '무릎 꿇은' 권상우 절실함 통했다… '히트맨2', '검은 수녀들' 꺾고 박스오피스 1위 [스한:BOX] 14 14:12 1,518
331651 기사/뉴스 'MBC 취재진 폭행' 법원 폭동 1명 추가 구속 132 14:11 11,077
331650 기사/뉴스 신한·KB카드도 애플페이 도입…삼성페이 유료화 수순 밟나 10 13:54 1,770
331649 기사/뉴스 지난해 서울 30억 이상 아파트 거래 2천300여건…2.6배 증가 8 13:52 932
331648 기사/뉴스 구글 "美이용자에게는 '멕시코만→미국만'으로 표기 예정" 15 13:26 1,329
331647 기사/뉴스 주지훈X추영우 '중증외상센터' 시즌2 가나..넷플릭스 글로벌 5위 300 13:19 19,395
331646 기사/뉴스 "오보 뒤집어씌우고..." 고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호소 유서 나와 13 13:19 2,887
331645 기사/뉴스 미국 법무부, 트럼프 수사했던 검사들 '무더기 해고' 50 12:06 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