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014183?sid=102
https://www.youtube.com/live/YBPC8ebPkGs?si=FRY_TB3Uj53HBCmJ
27분34초부터~
전직대통령 전담 경호부로 나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무관, 서기관들은 서로 안나가려고 합니다. (한직이라)
그래서 6개월씩 돌리기도 하고 의무복무식으로 돌리기도 하고 아니면 1년 갔다오면 다른 좋은부서 보내주고 하는데
요즘 경호처 경호관들은 그 사람들이 제일 부럽다고 합니다.
....
양산에 가 있는 사람들이 젤 부럽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동원될 염려가 없으니까요.
저보고 전화 온 서기관이 그러더라고요.
"형님, 이럴 줄 알았으면 저번에 할 때 제가 괜히 빽 써가지고... 안간다고 온갖 빽 써서 여기 남았는데 승진 때문에. 그 때 그리로 갈 걸." 그렇게 얘기합니다.
+ 평산마을에서 행복 경호중인 분들 이야기
평산책방에 방문한 외국인 손님이 문재인 대통령 경호원한테 감사의 인사를 남긴 글
책방의 마지막 손님이었는데 책방할아버지 경호원이 버스터미널까지 데려다줬다고 함
'나의 대통령님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안전을 지키는 것도 제 의무입니다.' 란 명언도 남기심....
책방냥이 다봉이도 어떤 경호원분이 구조한 냥이인데 책방할아버지가 맡아서 돌봐주심
+ 경호하면서 사심채우는 손 추가
https://x.com/tyiee509/status/1760900132613337443?t=Q0phDkf66N0xqEdgnxlQvg&s=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