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란 세력 엄벌"‥내일 광화문 총궐기
1,588 14
2025.01.10 20:24
1,588 14

https://youtu.be/k16-MiiIEoQ?si=V0I-QQbV-DKMNfKX



[강민서]
"(경호처장) 사퇴만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처벌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체포를 막았는데, 그러면 내란 동조로 함께 처벌을…"

또 전두환 군사독재 시대를 경험한 중장년층은, 관저 앞 집회에 이른바 백골단이 등장했다는 소식에 몸서리쳤습니다.

[장인수]
"제가 80년대 운동할 때 백골단들한테 많이 쫓기고 맞아봐서. 그 과거의 아픈 역사의 기억들을 다시 끄집어와서 어떤 그런 정치깡패 같은 그런 조직 이름이 거론된다는 것이…"

영하 도의 맹추위를 얇은 은박담요로 막아내면서도, 윤 대통령 파면의 그날까지 집회현장에 계속 나오겠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원희정]
"지금 날씨가 너무 추워서, 원래 애들도 다 같이 나와야 되는데 제가 혼자만 나왔거든요."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도 오전부터 종일 파면 촉구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한대수]
"윤석열 씨 한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들이 고생을 하고, 자기는 그냥 따뜻한 데 있어서 그런 걸 모르겠지만 국민들은 추운 데서 엄청 떨고…"

한국노총은 관저 앞에서 오늘 오후 5시부터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토요일인 내일은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체포 파면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오후 4시에 지금 집회 현장 인근인 광화문 동십자각 부근에서 6차 시민 총궐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MBC뉴스 김지성 기자

영상취재: 남현택, 임지환 / 영상편집: 김민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33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2월 28일 전세계 최초 개봉! 봉준호 감독 신작 <미키 17> 푸티지 시사 및 무대인사에 초대합니다! 445 01.10 21,0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4,703,0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284,39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852,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1 21.08.23 5,800,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0 20.09.29 4,760,0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66 20.05.17 5,358,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89 20.04.30 5,807,2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0,646,6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28607 기사/뉴스 김정현 최우수상 “과거 못된 행동, 진심 사죄”[2024 KBS 연기대상] 9 01:53 2,550
328606 기사/뉴스 신현준, 딸 안고있다가 삼각 베스트커플상에 당황 “왜 우리 줘?” 6 01.11 5,711
328605 기사/뉴스 남도형 성우 “전현무와 KBS 32기 동기… 선서할 때 봤다” (‘전참시’) 01.11 1,446
328604 기사/뉴스 '모텔 캘리포니아' 나인우♥이세영♥김태형, 2화만에 삼각관계 시작[종합] 13 01.11 2,991
328603 기사/뉴스 [속보] 박종준 前경호처장 14시간 조사 종료…"수사 최대한 협조" 12 01.11 1,736
328602 기사/뉴스 제니, 'LA 산불'에 비통 심경…"상상하기 어려워, 서로 돌봐달라" 2 01.11 3,509
328601 기사/뉴스 [속보] 경호처 경비안전본부장 9시간 조사 종료…"성실히 임했다" 10 01.11 2,161
328600 기사/뉴스 尹측 "민주당의 유튜버 내란선전죄 고발, 표현의 자유 제한" 133 01.11 6,525
328599 기사/뉴스 박성훈x윤아 조합 못본다⋯박성훈, '폭군의 셰프' 결국 하차 132 01.11 20,941
328598 기사/뉴스 약 한달간 여자화장실에서 일어난 강력범죄 3건 21 01.11 3,582
328597 기사/뉴스 송중기, 어쩌다 2연속 흥행 참패‥‘보고타’도 외면당했다 20 01.11 3,272
328596 기사/뉴스 이영지 "송중기와 결혼하고 싶었다..기혼이라 아쉬워" 01.11 2,284
328595 기사/뉴스 [속보] 젤렌스키 "러시아 쿠르스크서 북한군 2명 생포" 7 01.11 1,834
328594 기사/뉴스 '망치 난동' 한국 여성, 일본서 모자이크 없이 신상 공개 19 01.11 6,006
328593 기사/뉴스 어른들이 옳았고 나는 틀렸다 / 시사인 17 01.11 2,280
328592 기사/뉴스 특별사법경찰관이 버스에서 성추행..벌금 8백만 원 4 01.11 1,580
328591 기사/뉴스 [속보] 독일서 구제역 발생…농식품부, 독일산 돼지고기 수입금지 3 01.11 1,321
328590 기사/뉴스 "故이선균 보고싶다"던 송중기, 또 '나의 아저씨'로 추모..OST 열창 ('레인보우') 330 01.11 27,065
328589 기사/뉴스 참사 희생자 휴대폰 지인번호 제공 허용한 정부…추후 다른 유족들도 받을 수 있나 2 01.11 1,760
328588 기사/뉴스 암 진단받았을 때만 해도 직장을 잃을 줄 몰랐다 12 01.11 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