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제 3자 추천' 내란 특검도 반대하는 여당‥법무차관조차 "위헌성 해소
3,954 1
2025.01.10 20:13
3,954 1

https://youtu.be/dCKrCLqYELU?si=uTyOwXI7nG-CUpwj




야권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내란 특검법' 수정안을 상정하려 하자, 여당은 시작부터 반대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유상범/국민의힘 의원]
"이게 무슨 뭐, 어디 베이커리에서 케이크 찍어내는 것도 아니고 법안을 이런 식으로 법안을 찍어 내는 듯한 모습."

두 번째 내란특검법은 수사 대상에 북한의 공격을 유도하려 했다는 외환죄가 추가됐습니다.


다만 여당이 주장한 대로 제 3자인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를 추천하고, 수사 인력과 기간도 단축했습니다.

군사 및 공무상 비밀에 대한 언론 브리핑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여당 요구를 대폭 수용한 법안이지만 국민의힘은 이번에도 평가 절하했습니다.

포장만 바꾼 법안에 불과하고 수사대상이 너무 광범위하다는 주장입니다.

[주진우/국민의힘 의원]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민주당과 생각이 다른 국민들에 대해서도 마음대로 수사할 수 있다는 지금 우려가 있는 것이고요."

하지만, 정부 측 인사조차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법사위에 출석한 법무부 장관대행은 새로운 내란특검법안이 대법원장 추천으로 위헌성이 해소됐다며 높이 평가했습니다.

[김석우/법무부 장관 직무대행]
"가장 중요한 점은 정치적 중립성 확보입니다. 그래서 제3자가 추천하는 방식 자체는 그런 부분에 중대한 위헌성은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수사기관끼리 다투는 상황에서 빨리 특검으로 정리하는 게 핵심"이라며 특검법을 수용하라고 압박했습니다.

[김용민/더불어민주당 의원]
"저희 입장에서는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싶을 정도로 안을 새로 만들어 냈습니다. 더 이상 거부권 명분이 없다라고 분명하게 입장 표명하십시오."

잇따른 이탈표로 궁지에 몰린 국민의힘은 자체 특검법을 예고했지만, 결국 내란 특검을 막기 위해 시간 끌기에 들어갔다는 비판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MBC뉴스 지윤수 기자

영상취재: 김해동, 김신영 / 영상편집: 이정섭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99329?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믹순X더쿠🌞] 피부는 촉촉, 메이크업은 밀림 없는 #콩선세럼 체험 (100인) 326 04.05 18,61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1,579,6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6,209,5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9,45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 금지관련 공지 상단 내용 확인] 20.04.29 28,532,8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66 21.08.23 6,586,41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43 20.09.29 5,532,88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489 20.05.17 6,249,21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98 20.04.30 6,556,9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1,57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43974 기사/뉴스 '인기가요' 르세라핌 출연 없이 1위 [TV캡처] 3 17:44 125
343973 기사/뉴스 전현무 "5월에 결혼하겠다"... 신부+연도는 미정 (사당귀) 2 17:43 1,001
343972 기사/뉴스 "모든 게 틀어졌다"... 윤석열 정부 3년, 경제성적표 들췄더니 2 17:41 403
343971 기사/뉴스 보아, 이불킥 넘어 커리어킥... 전현무와 취중 스킨십 라방 ‘날벼락’ [스타와치] 48 17:36 2,739
343970 기사/뉴스 ‘폭싹’ 대박 친 아이유, 유튜브 구독자도 1천만 구독자 돌파 겹경사 1 17:35 255
343969 기사/뉴스 [속보] 윤석열 파면 결정에 경찰버스 부순 20대 남성 구속···“도망 염려” 20 17:31 1,238
343968 기사/뉴스 우원식 89표 vs 추미애 80표…국회의장 경선 '9표 차' 39 17:15 3,967
343967 기사/뉴스 '팩트 폭행' 日 "韓, 손흥민 전성기 지났고 유럽파도 적어"... '카타르 WC 이후 약해진 팀' 지적 "올림픽도 탈락 7 17:14 703
343966 기사/뉴스 韓, 황교안처럼 12.3 내란 문건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봉인? 20 17:02 1,569
343965 기사/뉴스 [속보] 대구 동구 "추락 산불 진화 헬기 기령 44년…노후 기종" 9 17:00 1,412
343964 기사/뉴스 美 전역에서 약 60만명 모여 트럼프-머스크 반대 시위 "손을 떼라" 5 16:55 868
343963 기사/뉴스 [속보] 안철수 "주 중반 광화문서 출마선언 생각…국민통합 상징" 77 16:47 1,849
343962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설문] 국민 50% "임기단축 개헌 반대"…국힘 지지층 58%는 "찬성" 24 16:46 1,550
343961 기사/뉴스 이재명은 ‘헌재가 촉구한 대로, 윤석열과 반대로’ 하면 성공한다 18 16:46 1,510
343960 기사/뉴스 우원식 국회의장 기습 ‘개헌 제안’에 놀란 여론 294 16:43 25,312
343959 기사/뉴스 [속보] 대구서 화재진압 헬기 추락…"조종사 1명 사망한 듯" 12 16:37 1,517
343958 기사/뉴스 휴일 근무 거부한 워킹맘 해고… 대법은 엄마 손 들었다 366 16:24 23,744
343957 기사/뉴스 김상욱 조리돌림... 친윤 의원들 "너 나가" 30 16:19 3,068
343956 기사/뉴스 [2024년 7월 18일 우원식의 행보] 개딸들 또 격노…우원식 '방송4법' 회견에 "협치 말할거면 추미애 의장 됐어야" 5 16:17 1,454
343955 기사/뉴스 [속보] 대구 북구 산불현장서 진화 헬기 추락 조종사 1명 사망 추정 253 16:11 18,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