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고위직 선배가 업무상 누군가를 소개해준다 해서 나간 자리는 알고보니 둘만의 술자리였다고 함
가해자 : 야마구치 노리유키(56) 전 <티비에스>(TBS) 방송 기자
(아베 신조 당시 총리를 주인공 격으로 등장시킨 <총리>라는 책을 쓰는 등 아베 전 총리와 가까운 기자로 알려졌다. )
이토는 피해 직후 경찰에 신고했다. 하지만 체포영장을 발부했던 경찰은 돌연 영장 집행을 정지했고, 결국 형사 소송은 진행되지 않았다. 결국 이토는 민사 소송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2022년 손해배상 소송 2심 승소 소식 but.. 강간 약물 사용 했다는 주장이 가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켰다며 가해자에게 배상하라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