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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갓세븐, 모두가 기다린 완전체 케미…'윈터 헵타곤' 비주얼 파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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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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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보이그룹 갓세븐이 블랙 아우라로 11주년 컴백을 예고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9일과 10일 갓세븐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의 윈터 버전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제이비, 마크, 잭슨, 박진영, 영재, 뱀뱀, 유겸의 개인컷은 공개 하루만에 트위터 리트윗 30만 건, 인스타그램 좋아요 2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명했다. 오랜만에 갓세븐 앨범으로 만나는 일곱 멤버의 화려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체적인 블랙 톤으로 스타일을 맞춘 갓세븐은 오드아이 렌즈, 상처 분장, 뱀 무늬가 돋보이는 의상과 소품 등을 활용해 저마다의 깊이 있는 무드를 선보였다. 겨울의 시크함을 담은 멤버들의 눈빛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0일 공개된 단체컷 속 갓세븐 일곱 멤버는 탄탄한 팀워크를 담아낸 특급 케미스트리로 조화로운 구도를 완성했다. 갓세븐은 시각적으로도 완전체의 시너지를 입증하며 본격적인 '윈터 헵타곤'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갓세븐은 윈터 버전 콘셉트 사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3년여 만에 발매하는 이번 '윈터 헵타곤'에서 갓세븐의 저력과 역량은 물론, 한층 성숙하고 단단해진 면모까지 모두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로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갓세븐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손 잡고 '윈터 헵타곤'으로 건재한 글로벌 파워를 이어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갓세븐의 그리고 칠각형 아이덴티티를 체계적인 기획, 제작으로 구현하며 아가새(공식 팬덤명)에게 특별한 겨울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갓세븐의 새 미니앨범 '윈터 헵타곤'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공개된다.



+ 완전체 티저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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